뉴21커뮤니티, 목포지역 목표를 향한 청년 창업자 네트워킹 5회 모임 개최

전남 드론으로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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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21커뮤니티
2016-03-23 13:02
목포--(뉴스와이어)--22일 오후 7시 목포지역 예비창업자/창업자들의 네트워킹 모임이 개최되었다.

올해 첫 모임을 개설하여 벌써 다섯 번째 모임이다.

이날 모임은 ‘전라남도 드론 산업’이라는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전남 드론 산업 전문가로 활동중인 ㈜미디어포유 김용은 대표와 유아용품 판매/렌탈 창업을 하고 있는 베이비메카의 오성수 대표, 목포대학교 예비창업자 모임인 헬로월드 팀(소진건, 정진환), ICT 1인창업기업 ㈜드림밸류의 김관모 대표와 김희연 감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목포 청년 창업자들이 전남 드론 산업과 드론 창업과 관련된 주제로 열띤 토론을 나누었다.

식당에 화이트보드가 있는 것을 보고 보드마카를 달라고 하여 사무실 회의실에 모인 것처럼 아이디어를 적어가며 전라남도의 전략육성산업인 드론산업의 현재 진행 상황을 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미디어포유 김용은 대표는 “드론 산업이 단순히 드론 제조와 기술 개발에만 치우치지 않고 드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산업도 같이 키워야만 전라남도 드론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

베이비메카의 오성수 대표는 무인헬기로 농약 살포 하였던 경험담을 전달하며 드론을 활용한 무인농약살포의 시장성에 대한 좋은 정보를 공유하였다.

목포 청년 창업자 네트워킹 모임은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화요일 저녁 7시에 개최하며 온라인 모임플랫폼 온오프믹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임은 선착순 11명을 제한으로 모집이 이루어지며 각종 SNS채널을 통해 홍보된다.

전남도청 남도장터 위탁운영과 전남오픈마켓을 서비스하고 있는 대학생 창업기업 출신 뉴21커뮤니티(주) 박선민 대표가 멘토를 자청하여 후원하고 있다. 다음 6회 모임은 4월 5일(화)에 실시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jno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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