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욱 작가, 250번째 저서 발간

국내 최초 한 작가의 250번째 저서 발간

인문학 따라쓰기-명문으로 묻고 필사로 답하다

뉴스 제공
1인1책
2016-03-21 08:05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로 한 작가가 생애 통산 250번째 저서를 발간하여 화제다.

주인공은 <가방 들어주는 아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등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고정욱이다. 그는 1990년 첫 저서 <글힘돋움>을 발간한 이래 약 26년만에 250번째 저서를 발간하게 되었다. 출판 역사상 유례가 없는 금자탑을 쌓게 된 신간은 <인문학 따라쓰기-명문으로 묻고 필사로 답하다>이다. 인문학의 고전들을 필사할 수 있게 엮은 이 책은 현대인의 외로움과 고독에 위안이 될 수 있는 명문장들을 작가가 직접 고른 것이다.

스크린영어사가 발간한 이번 책은 출판 에이전시 1인1책의 178번째 기회출판이기도 하다.

1인1책 김준호 대표는 “이 책은 독자가 직접 필사하기 편리하게 제작 됐다”며 “고전의 향기를 느낄 수 있게 꾸며져 글을 읽고 필사하는 동안 내가 나 자신의 친구가 되어 마음의 위안을 얻고 삶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다”고 밝혔다.

1인2책은 작가의 추후 목표가 통산 500권의 책 발간이라 하니 어려운 출판 여건에서 고정욱의 분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6년 3월 17일 발행
150*225 / 256쪽 / 값 14,800원
ISBN 978-89-6415-071-9

1인1책 개요

‘당신이 곧 콘텐츠 입니다’를 모토로 전 국민이 한 권의 책을 쓰자는 것. 모든 사람이 한 가지씩의 콘텐츠를 활용해 출판, 교육 프로그램, 퍼스널 브랜드 등을 만들어 우리 사회에 문화 콘텐츠 르네상스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1인1책의 대표는 김준호이다. 그는 200여 권의 책을 기획하고 출판사와 저자를 연결해 왔다. 그는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책의 기획에서 제작,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출판 노하우를 쌓았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딱중간의 콘텐츠를 갖고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 1인1책은 딱중간에서 자신만의 딱하나인 킬러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널리 알리는 국민 캠페인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1person1book.com

연락처

1인1책
기획팀
김준호
02-325-669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