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내 마지막 브랜드 아파트 ‘청약통장 2000만시대 관심 집중’

뉴스 제공
GS건설 코스피 006360
2016-03-11 15:30
서울--(뉴스와이어)--GS건설은 이달 18일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 상업 A11구역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은평스카이뷰자이’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단지 바로 앞에 구파발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인 데다 은평뉴타운 중심에 위치한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지하 4층~지상 33층, 3개 동, 총 361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입주 예정일은 2019년 1월이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연신내역 주변은 수도권 광역급행열차(GTX) 개통 호재로 인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연신내역에 GTX가 개통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12분만에 도달할 수 있게 되며, 주변 배후 수요도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돼 이들 지역 인근의 주택은 벌써부터 그 인기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특히 구파발역과 매우 인접한 곳에 GS건설의 주상복합아파트 은평스카이뷰자이가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을 전하면서 은평구 부동산에는 때 아닌 따뜻한 봄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까지 은평뉴타운 일대에는 다수의 아파트가 분양되었지만 지형적 특징 등 여러 여건으로 인해 저층 아파트가 대부분이었다. 반면 은평스카이뷰자이는 33층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로, 시원한 조망권은 물론 지역내 랜드마크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서울 도심의 전세 가격으로 분양가가 책정되어 내집마련 계획을 가진 이들에게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직주근접’ 요소가 중요해진 때에 종로나 을지로 등 강북권 업무·상업지역을 지하철 3호선을 통해 30분 이내에 갈 수 있고, 서울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일산, 파주 등 경기 서북권과 의정부, 남양주 등 경기 동북권도 쉽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도심에 직장을 가진 수요자들은 은평스카이뷰 자이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한 은평뉴타운은 북한산국립공원과 이말산 등 풍부한 녹지를 품고 있어 어린 자녀들이나 노부부에게도 최적의 입지로 꼽히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천4만2045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2000만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지난해 1월보다 229만3284명(12.9%) 늘어난 수치이다. 공공·민간 아파트에 모두 청약할 수 있어 ‘만능 통장’으로 불리는 종합저축 가입자가 전체의 88.6%인 1776만991명이다. 또 전체 통장 가입자 중 절반이 넘는 1121만7363명이 1순위 요건을 갖췄다.

청약통장이 급증한 건 지난해 초 정부의 청약 규제 완화 이후 분양시장이 활황세를 보인 데다 전세난이 이어지면서 청약을 통해 집을 장만하려는 사람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아파트 분양권에 적지 않은 웃돈(프리미엄)이 형성되면서 시세 차익을 노린 투자 수요도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 은평스카이뷰자이 청약 경쟁률이 어떻게 나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GS건설 개요

GS건설은 창조적 열정을 가지고 세상의 가치를 건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 주주, 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Best Partner & First Company’를 지향하고 있다. GS건설은 1969년 창사 이래 플랜트, 발전, 환경, 토목, 건축, 주택 등 모든 사업영역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건설사로 성장해 왔다. 기존 주력사업뿐만 아니라, 신성장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함과 더불어 Global핵심 역량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senc.com

연락처

GS건설
은평스카이뷰자이 분양사무소
온라인마케팅
김호범
1644-004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