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한성아펠타워’, 분양 개시 이틀 만에 87% 분양 완료

25일 분양 개시 후 이틀 만에 총 150실 중 130실 분양 완료 돼

보일러실과 실외기실을 외부에 설치 거주공간 넓히고 가스사고, 중독 위험 차단

뉴스 제공
부맥
2015-12-01 10:00
천안--(뉴스와이어)--한성아펠타워 오피스텔 PM사인 부맥(대표 김기남)은 한성프러스종합건설이 왕십리역 인근에 건설중인 ‘한성아펠타워 오피스텔’이 11월 25일 분양 개시 후 이틀 만에 87%의 분양율을 보였다고 1일 밝혔다.

부맥 김미선 마케팅팀장은 “한성아펠타워 오피스텔이 별다른 홍보없이 주변 입소문만으로 분양 개시 이틀 만인 11월 26일까지 총 150실 중 130실이 분양 완료됐다”고 말했다.

김미선 팀장은 “한성아펠타워 오피스텔이 큰 호응을 얻으며 높은 분양율을 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30년 주택건설의 외길을 걸어온 신뢰의 건축 장인 한성프러스종합건설이 그간 원룸형 오피스텔의 단점인 거주공간 안에 설치되었던 가스레인지 대신 전기쿡탑을 설치하고 실내 내부에 있던 보일러실과 실외기실을 외부로 모으면서도 중앙식 냉난방이 아닌 개별적으로 이용하는 냉난방시스템을 가동하는 설계특화를 실현해 거주공간의 확대와 가스중독 및 소음으로부터 입주자를 보호할 수 있게 계획하고 시공에 들어간 덕분”이라며 “별다른 홍보없이 주변 입소문만으로 분양 개시 이틀 만인 26일까지 총 150실 중 130실이 분양 완료됐다”고 말했다.

일산화탄소의 인체 흡입은 여성폐암발병을 높이는 원인이기도 하고 여성의 치매비율을 높여주는 요인이 되며, 특히 임산부나 유아의 경우 신체의 손상은 물론 두뇌발달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김미선 팀장은 “연구발표에 의하면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생활을 많이 하게 되고 실내공기와 바깥공기를 환기시키는 횟수가 줄어든다. 일반적으로 거의 모든 사람들은 일상생활의 90%정도를 실내에서 보낸다. 음식을 조리하는 주부나 요리사 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의 경우 음식을 요리하는 과정에서 가스레인지나 음식이 타면서 발생하는 공기 중의 일산화탄소의 양을 일반 사람들보다는 많이 흡입하게 된다”며 “이러한 인식이 확산돼 일산화탄소 배출을 원천적으로 없앤 한성아펠타워가 인기를 얻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왕십리에서는 신규 공급이 없던 오피스텔이 10년만의 분양이라 서울, 수도권에서 분양중인 오피스텔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하다.

부맥은 주변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투자 상품 공급 부족으로 기대치가 높고 주변 오피스텔의 공실 및 매물이 거의 없어 신혼부부 보금자리 등 실거주자와 투자자의 관심도가 높다며 또한 현장 주변에 뉴타운, 서울숲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돼 강북 지역에서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향후 프리미엄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1800-0783

부맥 소개
(주)부맥은 1996년에 ㈜한맥으로 설립되어 상업용 건물과 업무용 건물 등을 분양대행 컨설팅해 온 2006년 설립된 전문 PM사이다. 본사는 충남 천안시에 있으며 현재도 다양한 프로젝트의 분양업무 및 컨설팅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연락처

부맥
김기남 대표
041-563-2223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원은 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

뉴스 제공부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