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광복싱클럽, 개관 10주년 기념 기간연장·사은품 증정 이벤트 실시
인테리어 공사를 마친 정재광 복싱클럽 전경
행사는 11월 1일부터 연말까지 실시되며 기간 내 등록하는 관원은 6개월 이상 등록시 1개월 연장, 1년 등록시 2개월 연장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복싱용품 증정 행사도 함께 이뤄진다. 3개월 이상 등록시 5만원의 입관비가 면제되며 복싱용 붕대를 무료로 지급한다. 6개월 이상 등록시에는 입관비 면제는 물론 복싱용 붕대, 연습용 글러브를 모두 무료로 지급한다.
정재광 복싱클럽은 매일 오전 11시, 오후 7시, 오후 10시 ‘뮤직복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뮤직복싱은 정재광 복싱클럽이 개발한 체력단련 및 복싱 훈련프로그램이다. 최신 음악에 맞춰 복싱 스텝과 자세, 펀치 등 기본기를 배울 수 있으며 초심자는 물론 숙련자까지 함께 참여해 복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한편 정재광 복싱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정재광 관장은 2000년 ‘한국권투위원회 슈퍼밴텀급 챔피언’에 이어 2005년 ‘범아시아권투연맹 동양 페더급 챔피언’을 달성했다. 현재는 프로복서 배요한 선수를 2015년 프로복싱 신인왕전 밴텀급에서 우승시키며 후진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정재광 관장은 “정재광 복싱클럽 10주년을 맞아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신규 관원 모집을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한다”며 “자체 개발한 뮤직복싱 프로그램과 함께 꾸준히 훈련하면 체력 향상고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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