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 ‘멜리본 벌독 마스크팩’, 2015 대전세계양봉대회서 그랑프리 금상 수상

식약처 기능성 승인 및 ‘꿀벌! 세계를 하나로’라는 행사 취지에 부합

2015-09-30 11:00
금산--(뉴스와이어)--농업회사법인 비센(대표 안창기)은 지난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꿀벌! 세계를 하나로’라는 주제로 열린 2015 대전세계양봉대회 ‘WBA 아피몬디아 콘테스트’에서 비센의 기능성 화장품 ‘멜리본 벌독 마스크팩’이 화장품부문 그랑프리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5 대전세계양봉대회 양봉산물 콘테스트에는 전 세계 130개국에서 1,400여 가지 제품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비센이 그랑프리 금상을 차지한 것이다.

‘멜리본 벌독 마스크팩’은 정부과제연구비 20억원을 들여 서울 차의과학대학교, 영국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교와 함께 연구해 개발한 M4A를 접목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자연친화적 양봉산물을 연구하고 산업화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참여를 적극 이끌고 ‘꿀벌! 세계를 하나로(Bees! Connecting the World!)’라는 행사 취지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창기 비센 대표는 “이번에 받은 상들은 양봉산업 발전과 봉독연구에 더 힘쓰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뛰겠다”며 “대회에 출품된 양봉산물들이 대부분 1차 산업에 머물러있는 점을 감안, 비센은 고부가가치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 이 분야 세계 으뜸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계양봉연맹(APIMONDIA)이 주최하는 세계양봉대회는 1897년 벨기에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래 118년의 전통을 지닌 양봉 관련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다. 아시아에선 일본(85년)과 중국(93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열렸다.


농업회사법인 비센 주식회사 소개
농업회사법인 비센 주식회사는 대한민국 친환경 양봉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2008년에 창립하였으며 양봉기구, 동물용의약품, 양봉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제품개발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양봉관련 회사 중 유일하게 기업부설연구소를 갖추고, 봉독 및 벌꿀 실용화를 위한 연구에 매진하며 다수의 국내 국가 과제 및 영국과 국제 공동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차의과대학과 영국의 Strathclyde대학과의 국제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화장품 ‘멜리본 벌독 마스크팩’과 화분(꽃가루)를 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장사랑 다이어트’ 등을 출시하여 양봉산물의 활용 영역도 새롭게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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