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1책 재담미디어, 덩키버드와 MOU 맺어

- 출판과 웹툰과 영상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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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책
2015-09-04 08:17
서울--(뉴스와이어)--모든 국민이 하나의 ISBN(International Standard Book Number)을 갖자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1인1책이 웹툰 에이전시인 재담미디어, 북트레일러 업체인 덩키버드와 MOU를 갖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재담미디어(황남용 대표)는 ‘세상의 모든 재미를 담아낸다’는 모토로 설립된 만화 콘텐츠 기업. 최근 급변하는 만화시장에서 체계적인 기획, 제작, 서비스, 매니지먼트를 창작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콘텐츠 업체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웹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덩키버드(이창희 대표)는 북트레일러 영상을 어플리케이션에 담아 독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서 큐레이션 기업. 영상을 통한 책 홍보에 뛰어든 덩키버드는 방송과 영화계 출신 인력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세련된 영상편집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타트업 업체이다.

출판 에이전시 경력을 갖고 있는 1인1책에서는 만화와 영상에서 전문적인 영역을 갖고 있는 재담미디어와 덩키버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2차적 저작물 사업, 출판 홍보마케팅 플랫폼 사업 등 출판 관련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1인1책 김준호 대표는 “출판은 웹툰 등 다양한 분야와의 연합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며 “홍보 영역에서도 영상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판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회자되는 이 순간, 출판과 웹툰, 영상의 결합으로 출판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려는 그들의 움직임을 눈여겨 보자.

1인1책 소개
‘당신이 곧 콘텐츠 입니다’를 모토로 전 국민이 한 권의 책을 쓰자는 것. 모든 사람이 한 가지씩의 콘텐츠를 활용해 출판, 교육 프로그램, 퍼스널 브랜드 등을 만들어 우리 사회에 문화 콘텐츠 르네상스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1인1책의 대표는 김준호이다. 그는 200여 권의 책을 기획하고 출판사와 저자를 연결해 왔다. 그는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책의 기획에서 제작,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출판 노하우를 쌓았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딱중간의 콘텐츠를 갖고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 1인1책은 딱중간에서 자신만의 딱하나인 킬러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널리 알리는 국민 캠페인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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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aedam.com/

웹사이트: http://1person1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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