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에 대한 코칭…‘제17기 부부태교대학’ 수강생 모집

- “아직 자연출산의 진통이 두려운 가요?”…17기 부부태교대학에서 적절한 코칭 받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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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1 18:38
서울--(뉴스와이어)--산모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산고의 고통, 그래서 대부분의 임신부들은 출산 때 무통주사를 맞으며 고통을 피해간다. 하지만 강북삼성병원 자연출산센터 EASY BIRTH 센터장인 이교원 교수는 산고의 고통은 출산 시 산모와 아이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한다.

‘사랑수 탄생’으로 잘 알려진 이교원 교수의 분만법과 함께 부부태교대학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강의는 임신을 계획중인 부부, 태교를 할려는데 막연한 부부, 아직 출산이 두려운 부부, 첫 아이때 태교를 열심히 하지 못한 부부, 제왕절개를 할 예정인 부부, 남편이 태교에 관심이 없는 부부, 그리고 자연출산을 원하는 부부에게 도움을 준다.

토요일, 일요일 각 4시간씩 총 8시간동안에 4개의 강의가 이루어진다. 사랑수 탄생, 음악태교, 음식태교, 공명버딩 등 4개의 강의는 공명이라는 주제로 연결되어진다.

부부태교대학 16기를 수강하고 EASY BIRTH 카페(http://www.easybirth.net/)에 후기를 올린 산모는 “저에게 태교대학은 지난 임신 기간 동안 제 삶의 태도에 대해서 되돌아보고 남은 임신 기간 동안 보다 긍정적이고 정갈한 마음가짐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음식, 음악, 운동으로 하는 태교도 중요하지만, 나를 둘러싼 주변의 사람들과 삶의 매 순간 사랑과 고마움 마음과 같은 긍정적인 기운을 공유하는 것이 더 중요한 태교라는 것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고 말했다.

이교원 교수는 “태교대학을 수강하신 대부분의 산모님들은 출산시에 아프다고 진통제나 무통주사를 놓아달라고 하시는 분이 거의 없다. 산고의 고통을 이해하시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감동적으로 아이를 맞이한다. 고통을 인내하는 산모님을 옆에서 지켜보는 중에 엄마로 변해가고 있는 산모님의 모습에 존경과 감탄의 경이로움을 금치 못한다”고 말한다.

또한 강북삼성병원 이지버스센터는 산모들이 모여서 계단운동을 하는 ‘엄마의 계단’과 서울시 ‘5궁 걷기 예술태교’ 등 여러 가지 순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1인1책 (대표 김준호)주관으로 제17기 부부태교대학은 10월 10, 11일 열릴 예정이고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51690)를 통해 사전등록할 수 있다. (문의 : 010-9172-3134)

1인1책 소개
‘당신이 곧 콘텐츠 입니다’를 모토로 전 국민이 한 권의 책을 쓰자는 것. 모든 사람이 한 가지씩의 콘텐츠를 활용해 출판, 교육 프로그램, 퍼스널 브랜드 등을 만들어 우리 사회에 문화 콘텐츠 르네상스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1인1책의 대표는 김준호이다. 그는 200여 권의 책을 기획하고 출판사와 저자를 연결해 왔다. 그는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책의 기획에서 제작,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출판 노하우를 쌓았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딱중간의 콘텐츠를 갖고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 1인1책은 딱중간에서 자신만의 딱하나인 킬러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널리 알리는 국민 캠페인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1person1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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