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전력 인프라 수명연장 기술 찾는다

- 나인시그마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활용 전세계 혁신적인 기술 모집

뉴스 제공
나인시그마
2014-11-28 08:26
서울--(뉴스와이어)--남아공 전력의 95%를 담당하는 국영 전력회사 ESKOM (Electricity Supply Commission)은 저전압 전력 공급을 위하여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설치되어 있는 전봇대와 전깃줄 수명연장을 위한 신기술을 글로벌 이노베이션 서비스 전문기업 나인시그마 (NineSigma)를 통하여 찾고 있다.

전력부족으로 국가 비상사태를 경험하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노후화된 설비를 점검하고 교체하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함과 동시에 이미 설치된 전력 인프라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신기술, 원자재 또는 방법을 찾겠다는 것이다. ESKOM은 이번 프로젝트를 전봇대와 전선의 최대 50년까지 수명 연장하는 내용에만 한정 두지 않고, 전력공급 인프라의 효율성 향상이나 저전압 전략 공급을 위한 혁신적인 방법에 대한 제안도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나무로 만들어진 남아공의 전봇대는 광범위한 지역에 분포되어 관리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매우 가혹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파손되어 원활한 전력공급을 곤란하게 하고, 유지보수 비용이 높아지기 마련이다”고 나인시그마 한국 지사장 이준혁은 말했다. 이어서 그는 “관련 한국 기업들이나 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기술이 최종적으로 상용화가 되어 있지 않더라도, 충분히 파일럿트 테스트 장소로 활용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제안자들은 현재 사용되는 전봇대나 전력 케이블 자체의 수명기간은 연장시키거나, 아니면 또 다른 물질을 투입하여 이들 인프라의 강성을 향상시킬 수도 있고, 아니면 아예 도난을 당했을 때 판매가능한 가치가 없도록 하는 방법 등 다양한 접근을 상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SKOM이 찾고 있는 기술이나 방법에 관한 보다 자세한 기술적 요구사항은 나인시그마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https://ninesights.ninesigm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인시그마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은 기술적, 사회적 그리고 환경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하여 글로벌 포춘 500대 기업은 물론 미국, 남아공, 일본과 같은 정부기관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나인시그마 소개
나인시그마는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이 활용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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