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 ‘4분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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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츠
2014-10-14 14:00
서울--(뉴스와이어)--해외직구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던 2013년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가 지나간 지 1년이 되어간다. 이는 또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다리며 해외직구 구매 리스트를 미리 꼼꼼하게 준비해놓아야 할 시기가 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2014년에는 목록통관 대상 품목 확대, 한국으로 직배송하는 브랜드 확대 등 해외직구족들이 반길만한 소식들이 많이 있었다. 지난 6월에는 미국 내 배송비를 포함한 상품 가격이 200 달러 이하인 해외 직구 품목에 대한 관세를 면제하는 목록통관 대상이 의류, 신발 등 종전 6개 품목에서 식·의약품을 제외한 전체 소비재로 확대 되었다. 전 세계 1위 온라인 캐시백 웹사이트 이베이츠 (EBATES, www.ebates.kr)에 따르면, 목록통관 대상 품목이 늘어나면서 열흘 만에 국내 소비자들의 1회 평균 해외직구 금액이 약 25%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샵밥(www.shopbop.com), 길트(http://www.gilt.com/) 등 해외직구족들이 자주 찾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들이 한국으로의 직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아마존과 이베이에서도 한국으로 직배송하는 셀러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베이츠는 10월, 국내 해외직구족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전면 개편했다. 또한 위메프박스, 지니집, 아이포터의 3군데 배송대행업체가 이베이츠 코리아 웹사이트에 입점하여 고객들이 이 업체들을 통해 배송대행을 신청하면 배송대행 금액에 대해서도 최대 5%의 캐시백을 적립 받을 수 있도록 했다.

4분기에는 콜롬버스데이 세일을 시작으로 엄청난 세일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대표적인 세일로는 11월 말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Day) 세일과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블랙 프라이데이, 그 다음주 월요일인 사이버 먼데이가 있다. 이 기간은 미국에서 연중 가장 큰 규모의 세일 기간이다. 이러한 세일은 크리스마스 시즌 세일과 12월 마지막 주 클리어런스 세일까지 이어진다. 4분기 내내 보기만해도 즐거운 세일이 계속 이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통 이 시기에 전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 미국 대형 백화점인 메이시스(Macy’s) 등과 같은 유명 브랜드 및 쇼핑몰은 최대 40~75%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각 기간 별 자세한 세일 정보는 이베이츠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베이츠 임수진 이사는 “작년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에 해외직구에 한국 고객들의 이용이 급격히 증가했고, 올해는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진 만큼 해외직구가 온라인 쇼핑의 한 축으로 자리잡는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또한 4분기는 굵직한 세일들이 많이 있는 만큼, 해외직구 고객들이더욱 저렴한 가격과 많은 혜택을 누리며 즐겁게 해외직구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베이츠(EBATES)는 1998년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시작한 전세계 1위 온라인 캐시백 웹사이트다. 이베이츠는 고객이 이베이츠를 경유해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를 하면, 구매금액의 일부를 고객에게 다시 캐시백의 형태로 환급한다. 현재 미국, 캐나다, 한국, 중국, 싱가폴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식사이트: 글로벌: www.ebates.com 한국: www.ebates.kr

웹사이트: http://www.ebat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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