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브레인, 사물인터넷 및 웨어러블 분야 UX전문가 양성

-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스마트홈 등 신기술 분야에 UX 디자인 접목, 실무 중심 전문가 육성

- 다양한 분야의 UX 중요성 대두, UX 전문가 양성 사관학교로 자리매김 목표

- 서류접수 및 심사·면접을 통해 교육생 선발, 10월 20일 개강

뉴스 제공
라이트브레인
2014-10-07 13:10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애플 iOS에서부터 시작된 사용자 경험(UX)에 대한 관심이 전자업계까지 확산,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스마트홈 등 신기술 분야에 접목되기 시작하면서 해당 분야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추세다.

UX 디자인 및 컨설팅 전문기업 ㈜라이트브레인(대표 황기석, www.rightbrain.co.kr)은 오는 10월 20일부터 3개월간 loT, 웨어러블 등 신기술 분야의 UX 디자인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개설, 해당 분야의 리서치부터 모델링, 전략수립, 서비스 디자인, 프로토타입, 테스트에 이르는 UX디자인 전체 프로세스에 대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대학이나 교육단체에서 제공하는 UX교육이 사용성이나 인지과학 등의 다소 제한된 분야를 다루고 있고, 업계의 UX접근은 단순히 UI 디자인과 마케팅 리서치에 머무르고 있는 반면, 라이트브레인의 이번 교육은 단순한 교양 수준의 이해를 넘어 다양한 고객사를 상대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을 정도의 수행능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

라이트브레인 컨설팅 그룹 조성봉 이사는 “UX는 이제 화면에서 보여지는 감각적인 디자인 영역에서 벗어나 사람과 기술과의 상호작용과 사용자의 삶과 공간을 아우르는 고도의 전략하에 구현되어야 한다”며 “라이트브레인은 이번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UX 분야 전문인력 양성 사관학교로서 지속적인 교육커리큘럼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라이트브레인과 합병된 UX컨설팅 전문기업 UX1의 전문가들이 설계한 이번 교육은 UX1의 지난 6년간 축적된 컨설팅 방법론, 프로세스, 리서치 및 디자인 노하우들을 직접 전수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생 모집은 10월 10일까지이며 서류접수,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최종 실습결과 발표는 국내 UX 업계 종사자들을 초청하여 진행하며, 성적 우수자는 관련 업계 추천과 인턴채용기회를 제공한다. 좀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rightbrain.co.k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이트브레인 소개
라이트브레인은 2004년 10월 설립되어 올해로 10년차를 맞는 탄탄한 중견 UX 디자인 및 컨설팅 전문기업으로서, 사용자기반 리서치, 컨설팅, 기획, 디자인에 이르는 통합 UX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일의 우리가 더 나은 방식으로 살 수 있도록 디자인한다.’는 사명아래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50:50의 비율로 근무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SKT의 주요 모바일 서비스 및 어플리케이션을 제작 공급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국내 최대 어플리케이션 마켓인 T Store의 오픈부터 현재까지 5년간 지속 운영중인 히든 스타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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