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슨-마스텔러 코리아, 제임스 이 신임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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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W 코리아
2014-05-15 11:36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홍보대행사 버슨-마스텔러(Burson-Marsteller)는 오늘, 버슨-마스텔러 코리아의 새로운 리더로 제임스 이(James Yi, 만 41세)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제임스 이 사장은 18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전략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만 10여 년 넘게 근무해 온 아시아통 컨설턴트다. 올 초 버슨-마스텔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COO)로 영전한 마가렛 키(Margaret Key) 전 사장에 이어 한국 지사를 책임지고 이끌게 된다.

최근까지 제임스 이 사장은 오길비 PR(Ogilvy PR) 베트남 대표로서 핵심 비즈니스 영역 강화와 PR 전략 컨설팅, 그리고 고객 포트폴리오 확대에 전념하며 60명 규모의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이보다 앞선 2010년에는 싱가포르에서 홍보 전문 기업인 맥스 퍼블릭 릴레이션스(Max Public Relations)라는 홍보 회사를 설립하고, 소비재, 테크놀로지,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프로젝트를 총괄했다.

제임스 이 사장은 플레시먼 힐러드(Fleishman Hillard) 싱가포르 지사의 소비재 및 헬스케어 부분을 담당하였고, 홍보업계로 전향하기 전에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 아벤티스(Aventis) 및 맥켄 헬스케어(McCann Healthcare) 등 국제적인 헬스케어 회사의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맡은 바 있다.

버슨-마스텔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마가렛 키 COO는 “제임스는 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홍보업계의 경험을 통해 꾸준히 명성을 쌓아온 홍보 전문가이자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략 분야의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이라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한국은 버슨-마스텔러의 전략적인 성장을 위한 핵심 국가이며, 그의 경험과 통찰력, 풍부한 성공 경험, 그리고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 및 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가진 제임스 이 사장의 리더십은 버슨-마스텔러가 고객사를 위한 전략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제임스 이 사장은 “전 세계 가장 뛰어난 홍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홍보대행사 중 하나인 버슨-마스텔러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마가렛과 한국 팀이 이뤄 온 버슨-마스텔러 코리아의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제임스 이 사장은 미국 웨슬리언 대학교(Wesleyan University)를 졸업하였으며 뉴욕 대학교 스턴 비즈니스 스쿨(Stern School of Business, New York University)에서 MBA를 취득했다.

버슨마스텔러 코리아 소개
1953년에 설립된 글로벌 홍보대행사 버슨-마스텔러(www.burson-marsteller.com)는 홍보, 공공이슈, 광고, 웹 서비스 등을 포함한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걸쳐 전략 개발 및 프로젝트 실행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버슨-마스텔러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6개 대륙, 85개 국가의 72개 현지 법인 및 65개의 파트너사를 포함한다. 버슨-마스텔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업 중 하나인 WPP 그룹 산하 영 앤 루비컴 브랜드(Young & Rubicam Brands)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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