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똑?똑! 키즈스쿨’, 어린이 생활습관 지도
- 깨끼박사님과 함께 배우는 어린이 생활습관
MBC 똑?똑! 키즈스쿨이 촬영중이다.
생태과학심리연구소 고중곤 소장(사단법인 우듬지 이사장)
고 소장은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교육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학부모가 삶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그는 “연령에 따라 학부모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를 위해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행동으로 표현해줄 때 표현능력과 인성교육에도 유익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아들의 정상적인 발달과 전인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생활 습관 태도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예절, 청결, 질서, 절제 등의 주제를 일상생활에서 쉽고 재미있게 지도해야 한다. 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세부적인 기본생활습관 지도로서는 예절습관은 공수하며 바르게 인사하기, 바른 자세로 앉아 음식 먹기, 바르게 옷 입고 벗기, 장난감 사용 시 약속 지키기, 편식 않고 골고루 먹기, 어른의 말씀에 경청하기 등이 있으며, 청결습관은 식사하기 전에 깨끗이 손 씻기, 식사 후 이 닦기, 화장실 사용 후 물 내리기 등이 있다. 또한 질서습관은 차례를 지켜 한 줄 서기, 신호등을 보고 횡단보도를 건너기, 차 안에서 안전규칙 지키기, 일찍 일어나기 등이며, 절제습관은 손 씻은 후 물 꼭 잠그기, 물 아껴쓰기, 정해진 시간만 텔레비전보기, 사용하지 않는 방에 불끄기, 물건 아껴쓰기 등이다”고 말했다.
또한 “식습관은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무너지고 서구화되면서 인스턴트 및 가공식품의 선호에 따라 불규칙한 식사나 편식, 군것질 등이 유아들의 식생활에 불균형을 가져와 유아성장발달에 비만영아가 증가되고 있다. 성장기 유아에게는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통해 심신의 건강한 발달이 중요하다. 식사예절과 위생관리 그리고 반복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과 태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습관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유아의 기질에 따라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서, 올바른 습관지도를 위해서는 먼저 부모가 본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아 영재교육프로그램
우듬지 소개
사단법인 우듬지는 2005년 7월 19일 교육문화단체로서 경기도로부터 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교육문화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설립목적은 △전인적 인성문화교육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 및 문화정착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균형있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생태과학심리연구소와 아카데미 등을 운영한다. △연구, 강의, 집필, 카운셀코칭, 비전멘토링, 그리고 2020년 녹색융합치유센터 건립을 통해 내면이 건강한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 준비된 교사와 학부모를 세워나간다. (사)우듬지 부설기관으로 생태과학심리연구소, 우듬지유아숲학교(나투어슐레, Naturschule), 우듬지 어린이비전스쿨, 우듬지 청소년비전포럼, 패밀리코칭센터, 전국 유치원 교사 아카데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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