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유희상 신임 사장 선임

2014-01-22 10:00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디지털 PR회사 호프만에이전시 (The Hoffman Agency)는 한국지사 대표로 유희상 사장을 선임했다. 2014년 1월 16일에 취임한 유희상 사장은 다국적 PR회사와 인하우스를 넘나들며 지난 20여년간 풍부한 언론홍보 (PR) 및 마케팅 경험을 쌓아온 홍보 전문가다.

유 사장은 버스마스텔러 코리아에서 홍보 경력을 시작했으며, 인텔 코리아에서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총괄하며 마케팅, 프로모션 및 위기관리를 수행한 바 있다. 또한, KPR, 에델만, 오길비PR 등 국내외 홍보대행사에서 근무하면서 IT, 컨슈머, 헬스케어, 파이낸스 분야의 다국적 기업은 물론 국내 주요 기업들의 홍보를 담당했다.

유 사장은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총괄과 더불어 호프만에이전시의 다른 해외 지사와 긴밀히 협력하며 아태지역에서의 사업 성장에 주력할 예정이다.

유 사장은 “테크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호프만에이전시의 한국 지사를 이끌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고의 PR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에이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ARM, WD, 에버노트, 트위터 등 세계적인 디지털 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갖고 있는 호프만에이전시는 IT 기업 및 디지털 PR 분야에 강점을 가진 다국적 PR회사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20여개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지사인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는 지난 2000년에 개설됐다.

웹사이트: https://hoffm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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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만에이전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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