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섬김으로 하나 된 다문화가정들

- 다쏘시스템코리아-(사)우듬지 다문화가정 위한 봉사

뉴스 제공
사단법인 우듬지
2013-12-20 08:53
성남--(뉴스와이어)--한국, 우즈벡키스탄, 중국, 캄보디아, 일본, 베트남 등 서로 다른 출신배경을 가진 다문화가정들이 기업과 자원봉사단체의 섬김으로 하나 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쏘시스템코리아((www.3ds.com, 대표이사 조영빈)에서 추진하는 ‘다문화가족 행복플러스’라는 프로젝트로, 다문화 15가정(약50명 참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세계 80여 개국에 3D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주최하고 의정부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원선, 신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주관했다. 행사 후원단체인 사단법인 우듬지 생태예술심리연구소(소장 고중곤)는 부부와 자녀 세미나를 진행했다.

14일 오후2시부터 행사에 앞서 가족 사진촬영시간과 다쏘시스템코리아 정대준 이사가 진행한 마음열기 시간을 통해 추운 날씨로 경직된 마음을 녹이며, 행사가 더욱 따뜻한 감동을 더하기 시작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사내 사진/밴드동호회에서 특별한 공연과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각 가정들에 사랑과 정성이 담긴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했다.

부부세미나는 고중곤 소장이 부부 멜팅(Melting)- ‘부부 몸언어 활성화와 친밀감 높이기’,‘감동으로 부부 관계를 견고하게 한 힐링매직’, ‘몸에서 마음으로 연결하는 동작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녀 세미나는 우듬지 소속 생태예술심리연구소의 연구원들(이유미, 송희라)이 진행했으며, ‘자기마음 그리기’, ‘내 안의 나를 표현하기’, ‘집단 속에 있는 나를 표현하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고중곤 소장은 “다문화가정들이 행복플러스를 통해 웃음과 눈물로 동참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건강한 기업과 다문화 가정이 만나 더욱 새롭게 회복되도록 기업과의 네트워크 형성 및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단법인 우듬지는 교육문화단체로서 경기도로부터 법인 설립허가(제2005-01-33호)를 받아 교육문화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설립목적은 전인적 인성문화교육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통해 미래사회 필요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부설기관으로는 생태예술심리연구소와 우듬지유아숲학교(나투어슐레), 청소년비전포럼, 패밀리코칭센터, 전국유치원교사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유아숲학교 ‘나투어슐레(Naturschule)’는 세계 최고의 생태체험 프로그램인 유럽의 나투어슐렌(Naturschulen)과 고중곤 이사장의 오랜 현장연구결과에 기반을 둔 프로그램으로 숲에서 배우는 자연품성을 통해 지성과 인성, 영성을 갖춘 다음세대를 세워나가고 있다.

사단법인 우듬지 전화: 031-716-1213, 010-4876-7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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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cafe.naver.com/naturschule/

사단법인 우듬지 개요
사단법인 우듬지는 교육문화단체로 1995년 설립되어, 교육문화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전인적 인성문화교육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 및 문화정착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균형있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할수있어연구소와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며 △전국맘코칭포럼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활성화하고 청년멘토링포럼 운영을 통해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 있다. △(사)우듬지 부설기관:할수있어연구소, 창의융합교실, 청년멘토링포럼, 맘코칭포럼, 패밀리코칭센터 및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cafe.naver.com/natursch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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