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듬지 자원봉사센터장에 황선관 씨 위촉

- 자원봉사자의 날 및 자원봉사센터 발족식 개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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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우듬지
2013-12-18 15:39
성남--(뉴스와이어)--“우듬지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오히려 마음의 치유를 경험했어요. 앞으로도 계속 자원봉사 기회가 지속되길 바랍니다” 이는 대학생 자원봉사자 김주미 씨가 한 말이다.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교육문화단체 사단법인 우듬지(이사장 고중곤)는 지난 17일 우듬지학교(나투어슐레)에서 자원봉사자의날 및 자원봉사센터장 위촉식을 가졌다. 센터장으로 위촉된 황선관 씨는 시각디자인 전공으로 평소 우듬지학교에서 자녀교육을 하던 중 사단법인 우듬지의 교육철학과 비전에 공감,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미디어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황선관 센터장은 “(사)우듬지와 함께 하며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앞으로는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회 곳곳을 밝히는 진정한 자원봉사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1부 친교와 식사시간, 우리은행 마술동아리 한철 회장과 우듬지공연문화연구원 심상범 씨가 행사를 위해 특별히 마술공연을 선보였다. 2부 자원봉사센터 발족식은 지재일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고중곤 이사장의 인사말과 내빈소개, 우듬지학교 김현정 원장의 격려사, 자원봉사센터장(황선관) 위촉, 감사장(이유미, 송희라, 송진실) 수여, 표창장(김주미, 신현재) 수여, 우듬지 비전선포식 이후 축복의 노래를 부르며 마무리 됐다.

고중곤 이사장은 2013년 한 해 동안 건강한 교육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수고한 이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앞으로 사단법인 우듬지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다음세대에 물려줄 ‘나눔과 섬김의 리더십’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 이사장은 우듬지 자원봉사센터 황선관 센터장 위촉을 축하하며, “사회의 각 전문분야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섬기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단법인 우듬지는 교육문화단체로서 경기도로부터 법인 설립허가(제2005-01-33호)를 받아 교육문화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설립목적은 전인적 인성문화교육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통해 미래사회 필요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부설기관으로는 생태심리연구소와 우듬지학교(나투어슐레), 청소년비전포럼, 패밀리코칭센터, 전국유치원교사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자연주의 유아숲학교 ‘나투어슐레(Naturschule)’는 세계 최고의 생태체험 프로그램인 유럽의 나투어슐렌(Naturschulen)과 고중곤 이사장의 오랜 현장연구결과에 기반을 둔 프로그램으로 숲에서 배우는 자연품성을 통해 지성과 인성, 영성을 갖춘 다음세대를 세워나가고 있다.

사단법인 우듬지
전화: 031-716-1213, 010-4876-7995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 65, 승지빌딩 2층 나투어슐레

사단법인 우듬지 개요
사단법인 우듬지는 교육문화단체로 1995년 설립되어, 교육문화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전인적 인성문화교육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 및 문화정착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균형있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할수있어연구소와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며 △전국맘코칭포럼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활성화하고 청년멘토링포럼 운영을 통해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 있다. △(사)우듬지 부설기관:할수있어연구소, 창의융합교실, 청년멘토링포럼, 맘코칭포럼, 패밀리코칭센터 및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cafe.naver.com/natursch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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