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탤런트 정려원 CF 모델로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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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6 16:27
서울--(뉴스와이어)--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이 최근연기자로서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탤런트 정려원을 새 모델로 기용했다.

정려원은 최근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첫사랑의 이미지를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정려원은 단아하고 차분한 전통적인 여성미만이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과 주장이 분명한 당당한 여성미를 선보이며 여성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또한 의상과 헤어스타일 등에서도 개성있고 감각적인 여성미를 표현해냄으로써 요즘 20대 여성들의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비비안은 여성스럽고 우아한 여성미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내는 국내 대표적인 여성 란제리 브랜드로 정려원의 정형화되지 않은 여성스러움과 감각적인 스타일 감각이 잘 어울려 모델로 적합하다는 평이다. 실제로 정려원은 이번 시즌 비비안의 광고를 통해 기존 여성 속옷 광고가 볼륨감만을 강조하는 것과는 달리 매우 감각적이고 화려한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비비안 상품기획부 양승남 부장은 “이번 시즌 비비안은 매우 감각적이고 화려한 스타일과 부드러운 여성의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비비안의 추동 시즌 주력 상품인 ‘카푸치노볼륨브라’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표현하기에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는 정려원이 적합해 이번 시즌 비비안의 새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광고 촬영은 지난 8월 15?16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정려원의 감각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카푸치노볼륨브라’ 광고는 오는 9월부터 각종 인쇄 및 동영상 광고로 만날 수 있다. 계약금은 6개월 단발에 1억 5천만 원.


남영비비안 개요
남영비비안은 1957년 창립이래 여성 화운데이션 란제리만을 개발해내고 있는 국내 최대의 여성 란제리 전문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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