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바이러스 ‘할매치아꿀꺽녀’, 20대 미녀 변신 성공
- 20개 치아 얻고, 임플란트 시술로 새 삶 찾아
화성인바이러스 할매치아꿀꺽녀가 라임나무치과에서 HA임플란트 시술을 받고 20대 건치녀 변신에 성공했다.
방송 당시 이샛별 씨는 스튜디오에서 치과의사의 진료를 통해 아랫니와 윗니 대부분에 심각한 충치와 치아 상실 등 충격적인 치아 소견을 보여 MC들을 경악케 했다. 이씨는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수 없어 두세 번 씹는 시늉만하고 곧바로 삼키는 습관과 치통 때문에 소화제와 진통제를 달고 산다고 밝혀 ‘할매치아꿀꺽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11살(초등 4년) 때 보건소에서 마취가 잘 되지 않아 생이빨을 뽑았던 트라우마로 치과공포증에 시달렸던 이샛별 씨는 방송 후 모 치과병원의 도움으로 임플란트 및 보철 등의 시술로 무려 20개의 치아를 새로 얻었다. 치과공포증이 심한 이샛별 씨에게 일반마취가 아닌 최소통증마취기를 이용했다.
이샛별 씨에게 임플란트를 시술한 김인수 원장(라임나무치과병원)은 “평소 구강관리 소홀로 내원할 당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치아가 거의 없어서 상태가 심각한 치아들을 발치한 후 HA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상악동에 부족한 뼈는 줄기세포형 뼈이식재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임플란트가 좋긴 좋구나”, “더 이상 삼키지 않아도 되겠네”, “저러다 더 뚱뚱해지면 어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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