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와이어, 풀 서비스 홍콩 지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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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Wire
2013-11-05 18:10
홍콩--(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비즈니스와이어가 4일 홍콩에 풀 서비스(full-service) 지사를 오픈함으로써 글로벌 접근 능력을 유례없이 강화하고 개인화된 로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지사 개설은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 세계적으로는 32번째다.

다양한 파트너와 일하고 있는 비즈니스 와이어는 이 지역에서 12년 넘게 대표 영업소를 운영해왔다. 이번 전담 지사 오픈 결정은, 비즈니스와이어를 직접적으로 접촉하고 싶어하는 다국적기업과 대행사 고객 요구에 따른 것이다.

홍콩 프로젝트를 지휘한 마이클 베커(Michael Becker) 상무는 “홍콩은 수준 높은 협력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갖추고 있기에, 비즈니스와이어의 품격 있는 스탠더드 솔루션과 서비스에 완벽하게 어울린다”며 “로컬 홍보와 전문 기업 설명 활동을 통해 친숙한 관계를 만들어,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콩 지사에는 자체 편집자들이 상주할 예정이다. 비즈니스와이어는 스물 네 개에 가까운 뉴스룸에서 200여 명의 편집자들이 일하면서 다른 모든 경쟁사들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로컬 뉴스를 다루게 된다. 비즈니스와이어의 전통적인 상징인 로컬 서비스와 글로벌 접근 능력은, 전 세계 주요 소비자와 자본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홍콩 기업들에게 이익을 줄 것이다.

비즈니스와이어 홍콩 지사 위치는 다음과 같다.

51/F Hopewell Centre
183 Queen's Road East
Wan Chai, Hong Kong
Telephone: +852 3602 3091
www.businesswire.hk

캐시 배론 탐라즈(Cathy Baron Tamraz) 비즈니스와이어 CEO는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우리의 서비스를, 역동적인 홍콩 시장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뉴스 배포, 멀티미디어, 법적 규제에 따른 실적 발표 서비스, 웹 호스팅,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그리고 진보한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홍콩의 홍보 전문가들은 이제 전 세계적인 서비스와 결합한 새로운 수준의 로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또 다른 비즈니스와이어 지사는 일본과 시드니에 있다. 회사는 또한 지역 전체에 상호적인 세일즈 관계를 맺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에 대하여
버크셔 해서웨이 계열사인 비즈니스와이어는 보도자료 배포와 실적 발표 분야의 글로벌 리더다. 투자자 관계, PR, 공공정책과 마케팅 분야 전문가들은 비즈니스와이어가 제공하는 보도자료 뉴스와 멀티미디어, 온라인 뉴스룸과 IR 웹 사이트 주최,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개발에 의존하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는 또한 특정한 타깃 시장 참여를 위한 고객 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1961년에 설립된 비즈니스와이어는 개인화된 실시간 NX 네트워크를 통해 검색엔진 최적화와 소셜 미디어 참여를 지향하면서, 편집 시스템과 온라인 뉴스 공급자에게 뉴스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뉴스 업체, 저널리스트, 전문 투자가와 규제 당국에 신뢰를 주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는 홍보 전문가와 새로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만나기 위해 전 세계 30여 개국에 지사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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