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물류기술포럼 ‘테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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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0 10:00
서울--(뉴스와이어)--CJ대한통운(대표이사 부회장 이채욱)이 자사 종합물류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물류 운영기술과 현장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시연하는 물류기술포럼 ‘테크 콘서트(Tech Concert)’를 개최했다.

18일 서소문동 올리브타워 20층 라비제홀에서 ‘지식기반 물류서비스를 창조하는 첨단 융합기술’이라는 주제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물류센터 내 상품 정보를 3D 화면으로 볼 수 있는 `3D 비주얼라이저(Visualizer)` △입고·출고·재고조사 등 작업시 해당 상품과 수량을 작업자에게 자동으로 알려주는 `MPS(Multi Purpose System)` △차량 운행정보와 적재함 온습도 뿐만 아니라 연료소모량까지 하나의 기기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단말기 ‘에코가디언(Eco-Guardian) 등 첨단 물류기술들이 소개됐다.

또한 현재 연구개발중인 신기술들과 더불어 기술기반 물류컨설팅 사례와 효과, 각 기술 시연도 이어졌다.

CJ대한통운은 급변하는 대내외 물류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사적인 공유와 논의를 통해 물류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테크 콘서트를 개최해왔다.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소 박병수 소장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이고 혁신적 물류서비스 제공이 미래 물류시장을 이끄는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며, 물류기술 선진화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Global Top 5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개요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의 물류 운송기업이다. 일제강점기때 설립된 몇 안되는 한국 기업이며, 한국 최초의 운송업체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내 택배 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다. 연 매출은 2011~2012년에는 2조 5천억 남짓이었으나 2013년에는 3조원대로 증가했으며, 2014년 예상매출은 4조 5천억원에 이른다. 2013년에 일시적으로 순이익이 적자가 되었으나 2014년에는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2014년 현재 시가총액은 4조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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