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탑팀’ 제작발표회…주지훈 글로벌 팬클럽, 기부미쌀화환 1톤으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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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미
2013-09-24 15:22
서울--(뉴스와이어)--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 제작발표회가 24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 본관6층 음영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일본 등 해외 팬들은 이날 한승재 역을 맡은 주지훈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미쌀화환 1톤을 증정했다.

응원문구를 보면 “일본에서의 방송을 기원합니다”, “JUJIHOON은 저희들의 프라이드입니다”, “메디컬탑팀 대박기원”, “주지훈과 함께 대 히트를 기원합니다” 등 드라마 대박기원과 주지훈을 사랑하는 응원메시지를 담고 있다.

주지훈이 맡게 될 한승재 역는 온화함 뒤에 냉철함을 품고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역이며, 처음으로 의사 가운을 입고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의학드라마 ‘메디컬 탑팀’ 제작발표회에는 김도훈 연출자를 비롯해 권상우, 정려원 등 다수의 연기자들이 참여했다.

주지훈은 “좋은 작품, 훌륭한 제작진과 함께 작업을 하게 되어 기쁘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보다 내면 깊숙이 한승재라는 역할을 소화할 수 있도록 내면 연기를 중점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해를 품은 달”의 김도훈PD와 “브레인”의 윤경아 작가의 합작품으로 ‘투윅스’의 후속으로 10월 9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새 미니시리즈로 첫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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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의쌀화환 기부미는 기부미결식아동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정부인가 제1550호 비영리 민간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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