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도곡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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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2013-05-29 12:01
서울--(뉴스와이어)--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 딜러인 도이치 모터스가 29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도곡은 용산에 이어 세 번째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로, BMW와 MINI의 서비스를 한곳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면적 586.29m²(약 177평)에 대지면적 883.2m² (약 267평)의 2층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워크베이 9개(BMW 5개, MINI 4개)를 갖췄으며, 2층에는 135m² (약 40평)의 쾌적한 고객대기실이 마련되어 있다.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간단한 점검과 정비를 받는 고객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설한 것으로, 엔진오일,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어 교체 등 차량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는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고객 편의와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올해 5월까지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를 포함, 총 5개의 BMW, MINI 서비스 센터를 새로 열었으며 앞으로도 7개의 서비스 센터를 추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BMW와 MINI 도곡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
주소: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518-2(논현로 28길 17)
대표번호: 02-575-7601
영업시간: 평일 8시 30분 ~ 18시30분, 토요일 9시~16시 /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BMW코리아 개요
BMW그룹은 BMW, 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자랑하는 가장 성공적인 자동차 및 모터 사이클 업체다. 글로벌 기업으로써 BMW 그룹은 14개국에서 25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BMW그룹은 지난 2011년 전 세계적으로 167만 대가 넘는 자동차와 113,000대가 넘는 모터사이클을 판매했으며, 2010년 회계연도에는 4억 8,000만 유로의 세전이익과 600억 5천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2010년 12월 31일을 기준, 전 세계적으로 95,500명에 이르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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