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가족’ 박해일-윤제문-공효진 실제 유년시절 담아낸 스페셜 포스터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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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터테인먼트
2013-04-29 11:02
서울--(뉴스와이어)--평균연령 47세, 극단적 프로필의 삼 남매가 엄마 집에 모여 껄끄러운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고령화가족>(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제작: ㈜인벤트 스톤/감독: 송해성)이 나이 값 못하는 삼 남매 박해일-윤제문-공효진의 리즈 시절을 공개한다.

“이 아이들은 자라서... 나이 값 못하는 어른이 됩니다”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정신연령 하나는 한결 같은 <고령화가족> 삼 남매!
박해일-윤제문-공효진, 실제 유년시절 사진 담아낸 포스터 네티즌 화제!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 윤여정, 진지희까지 대한민국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불러모은 <고령화가족>의 삼 남매가 숨겨진 리즈 시절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서 주먹질로 별도 단 나름 화려한 과거를 지녔지만 엄마 집에 빌붙어 사는 철 없는 백수 첫째 아들 윤제문, 데뷔작부터 흥행참패한 영화감독이자 그나마 남은 돈은 월세 보증금으로 까먹고 엄마 집에 들어앉은 둘째 아들 박해일, 남들은 한번도 힘든 결혼을 세 번째 앞두고 있는 뻔뻔한 로맨티스트 셋째 딸 공효진까지, 주먹질과 발차기가 난무하는 극단적 우애(?)를 자랑하는 삼 남매의 풋풋한 어린 시절을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의 실제 유년시절 사진을 반영한 ‘고령화가족’ 삼 남매 과거의 모습과, 그때와 같은 포즈, 같은 표정으로 ‘친한 척’ 촬영한 현재 삼 남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마치 세월을 건너뛴 것처럼 보이지만 “이 아이들은 자라서... 나이 값 못하는 어른이 됩니다”라는 카피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모이기만 하면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삼 남매, 엄마 집에 다시 모여든 이들의 험난한 동거를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여준다. <고령화가족> 스페셜 포스터를 통해 삼 남매의 ‘인생의 전성기’를 만나본 네티즌들은 “완전 어릴 때 사진 다 귀여우세요 ㅎㅎ 영화도 완전 기대하고 있습니다!“(ej2r), ”다들 얼굴 그래도 남아있네요^^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꼭 보러갈거예욤~“(jinn), ”영화 완전 재미있을 것 같아요!“(eism), ”어릴 때 사진 완전 귀욤!!! 영화 대박 조짐 보여요~~~ ㅎㅎ"(nana)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다.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 윤여정, 진지희까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5인 5색 극단적 프로필의 만남! 평균 연령 47세, 나이 값 못하는 <고령화가족>은 오는 5월 9일 개봉한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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