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북한산국립공원 푸르게 지키기’ 행사 실시

-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훼손지 복원을 위해 나무심기

서울--(뉴스와이어)--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손동호)는 4월 13일 훼손지 복원을 목적으로 ‘북한산국립공원 푸르게 지키기’ 행사를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공원 직원들과 함께 지역주민, 자원봉사단체 등 총 100명의 시민이 참여하였으며, 도봉구 방학동 공원경계 취약지역 훼손지(훼손된 나대지, 주변 불법경작지 등)에 북한산 깃대종 산개나리와 소나무 300여 그루를 식재하였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관계자는 “금번 나무심기 행사는 시민들에게 식목일의 의미를 일깨워 줄 뿐 아니라, 국립공원 훼손지 복원을 통해 생물 서식지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도심의 허파인 북한산국립공원을 아끼는 마음으로 정규탐방로 이용 및 식물 채취, 자연 훼손을 금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웹사이트: http://bukhan.knps.or.kr

연락처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자원보전과
오유림 계장
031-828-8013

이 보도자료는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