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 관세청 세무조사 대비 ‘사전 리스크 관리 무료설명회’ 개최

- 이정 관세법인 권용현·나형진 관세사, 4월 23일 설명회 강사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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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관세법인
2013-04-09 16:32
서울--(뉴스와이어)--관세심사 및 FTA조사 대응을 전문으로 하는 이정 관세법인은 올해 다국적 기업(외국계 기업)을 중심으로 세무조사를 강화할 것이라는 관세청 보도와 관련하여 ‘외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리스크 관리 설명회’를 4월 23일 2시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관세청의 관련 보도자료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하경제 양성화 및 다국적기업의 탈세 조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다국적 기업 중 고위험 업체 등을 중심으로 심사대상을 대폭 확대할 것이며 (2012년 80개 업체에서 2013년 130개 업체), 세관의 조사 인력을 6개팀 31명에서 10개팀 51명으로 확대 개편하여 운영하고, 5천여개 다국적기업에 대한 ‘수입가격 동향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위험도가 높은 업체를 선정하고 전담팀을 구성하여 조사한다고 발표하였다.

관세청 세무조사는 납부 관세의 적정성, 외국환 거래법 위반여부 등 수출입과 관련된 모든 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는 것이다. 그리고 수출입과 관련된 국내법규는 관세법을 포함하여 약 50여개가 되기 때문에 각 분야별로 다양하고 복잡한 리스크가 존재하고 있어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이정 관세법인의 나형진 관세사는 “이번 설명회의 취지는 외국계 회사를 중심으로 강화되는 관세청 심사에 대비하여 외국계기업에 사전리스크 관리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실제 관세청 심사시 발생될 수 있는 위험들을 사전에 발견하여 조치를 취하고 향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내부 프로세스를 정립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설명회 내용은 관세청의 심사 포인트, 내부자료를 활용한 사전위험 분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사는 권용현 관세사, 나형진관세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4월 23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정도 진행된다.(장소는 압구정역 3번출구 메디프리뷰 강의실에서 진행)

참석을 희망하는 업체는 이정관세법인의 홈페이지(www.yijung.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이메일(yh.kwon7@gmail.com)로 접수를 하면 되며, 참석비용은 무료이다. 설명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신청이 필수이며, 이메일로 신청시 업체명, 참석인원, 직급, 이름, 연락처를 기재해야 한다. 문의 02-511-1326

이정관세법인 개요
이정관세법인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보유한 FTA 관세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1982년부터 36년간 국내의 수많은 수출입 기업과 함께 통관 및 관세환급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동종업계 선두의 관세 컨설팅(FTA 원산지조사 대응, 세관심사, 무역통상 이슈 자문, 외환조사, HS) 서비스를 바탕으로 200여건의 성공적인 원산지검증 대응 실적을 보유한 FTA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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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 장소 메디프리뷰: http://www.mediprevi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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