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 민관합동 위험낙석제거 작업 실시

서울--(뉴스와이어)--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손동호)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탐방객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4월 10일 민관합동 낙석제거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낙석제거작업에는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서울시 특수구조대, 도봉경찰구조대, 도봉산산악연합회등 약 40여명이 참석하여 신선대 및 선인봉 일원의 위험 낙석을 제거 한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에서는 이날 낙석제거 작업 시 탐방객의 안전을 위하여 11:00~17:00까지 도봉경찰구조대~신선대, 만월암 인근 탐방로를 통제한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문명근 탐방시설과장은 “봄철 해빙기 산행 시 바위가 많은 지역을 지날 때에는 낙석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bukhan.knp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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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탐방시설과
김동수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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