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환경부 후원 ‘자연나누리 사업’ 운영

서울--(뉴스와이어)--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손동호)는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북한산국립공원 자연나누리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진행되는 자연나누리 사업은 환경부 복권기금 2,000만원을 후원받아 총 10회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소외계층아동, 다문화가족, 노인, 한부모가정 등 다양한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북한산국립공원의 도심속 자연에서 삼림욕 체험과 함께 인근 농가마을로 찾아가 친환경 자연체험 및 먹거리 만들기 등 계절에 따른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정서적 순화 뿐만아니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손동호 소장은 “북한산국립공원이라는 최상의 자연환경속에서 참여하는 가족 및 장애우, 아동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 많은 시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bukhan.knp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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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탐방시설과
안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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