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팜 ‘농업의 신’, 진짜 농작물 50종 받았다

- 예상 뛰어넘는 빠른 ‘농신’ 탄생에 감사한 마음 담아 선물 증정

뉴스 제공
네오게임즈
2013-02-21 13:14
서울--(뉴스와이어)--“게임에서 재배한 농작물을 실제로 받는다”라는 이색적인 모토 아래 인기 팜류 게임으로 자리잡은 레알팜에서 서비스 오픈 이후 최초로 게임 내 50종 모든 작물에 대해 ‘신 등급’을 달성한 유저가 탄생했다.

모바일 게임 전문업체 네오게임즈(대표 박동우)는 레알팜 내에서 ‘농사의 신(이하 농신)’ 등급을 달성한 2명의 유저에게 게임 내 수확 가능한 총 50종의 실제 농작물을 꾸러미로 구성해 배송했다고 밝혔다.

‘농신’이란 게임 내에서 전 작물에 대해 ‘신 등급’을 부여 받은 유저를 칭하는 용어다. 레알팜에 입성한 유저들은 개별 농작물에 대한 숙련도에 따라 자동적으로 초보 등급부터 전문가, 달인 등급으로 성장하지만 ‘신’ 타이틀은 달인 등급 달성 후 랜덤으로 ‘레알 쿠폰’을 수령해야만 획득이 가능하다.

레알팜 만의 각 작물별로 세분화된 재배 난이도와 랜덤 레알 쿠폰 지급으로 ‘농신’ 달성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2명의 유저가 농신으로 등극한 것은 레알팜 만의 높은 게임 몰입도를 나타내 주는 부분이다.

2명의 유저가 받은 농작물 꾸러미에는 사과, 배, 수박 등의 과일을 비롯해 감자 및 고구마 등의 뿌리 채소, 상추, 시금치 등의 30만원 상당 유기농, 저농약 등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산품 위주로 구성되어있다.

이처럼 레알팜은 실제 농사를 짓는 이들과 게이머 사이를 잇는 매개체 역할을 하며, 농민에게서 직접 구매한 질 좋은 친환경 농산물을 특정 등급을 달성한 유저들에게 매달 배송해 주고 있다.

베타테스트 4일 만에 제 1호 농산물을 받은 게이머가 탄생했고, 그 후 현재까지 600명 이상이 레알팜을 통해 실제 농산물을 배송 받았다. 배송 시 친환경 농작물 배송이라는 컨셉에 부합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무접착 포장박스에 제품을 담아 배송하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네오게임즈 박동우 대표는 “레알팜 정식서비스 오픈이 4개월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농신이 탄생한 것에 관련 개발진 모두가 놀라고 있다”며 “계절성 상품이나 청보리, 토끼풀 등 실제로 농산물로 사용되지 않고 사료 등에 쓰이는 작물은 유사 상품으로 교체하는 등 레알팜 게임 속 50종의 모든 작물을 구하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즐겁게 플레이 해 준 유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알찬 구성의 농작물이 배송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이번 농신의 탄생을 기점으로 레알팜만의 색깔을 더욱 명확히 하고, 유저들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도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알팜은 서울대 원예학과 출신 대표 및 교수팀의 감수를 거쳐 실제 농사와 같이 구현한 작물 재배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지난해 10월 출시 후 현재 티 스토어에서 최근 3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티스토어 평점에서도 타이니 팜(4.4점), 메이플 스토리 빌리지(4.7점), 룰더스카이(4.7점) 등 경쟁 게임을 뛰어넘는 4.8점을 기록하며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네오게임즈 개요
네오게임즈는 (주)로또의 스마트폰 사업부입니다. (주)로또는 2000년 창업 후 인터넷 전자복권 발행 업무를 위탁 받아 성공적으로 행하였으며, 2009년부터 신사업 분야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로 사업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스마트폰의 운영체제인 iOS Windows Mobile Android를 망라한 전 영역에 걸쳐 편리하고 매력적인 앱 개발에 전념하며, 모바일 게임사업에 진출해 지난 10월 농장 경영 소셜게임 ‘레알팜’ 정식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레알팜: http://realfarm.co.kr

웹사이트: http://www.neoga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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