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주말에만 153만 관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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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터테인먼트
2013-02-04 09:20
서울--(뉴스와이어)--영화 <베를린>(제작: ㈜외유내강│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감독: 류승완│주연: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개봉 첫 주 주말 동안에만 153만 관객을 동원, 파죽지세의 흥행세로 한국 첩보 액션의 신기원을 열고 있는 것.

영화 <베를린>이 개봉 첫 주 주말 동안 관객 수 153만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24만을 기록, 놀라운 기세로 흥행 가속도를 올리고 있다.

<베를린>의 이 같은 놀라운 스코어는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수기로 분류되는 1, 2월에 거둔 성적이기에 눈길을 끈다. 역대 1, 2월 개봉작 중 최단 시간인 개봉 5일만에 200만 명을 돌파한 것. 이는 여름 극성수기에 개봉한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 2위 영화 <괴물>, <도둑들>과 비슷한 추이다.

특히 <베를린>이 개봉한 이후의 전체 박스오피스가 전주 동기간 대비 약 15% 가까이 상승, 겨울 시장 전체의 박스오피스를 늘리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기도.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를린>이 올해 개봉한 영화 중에 가장 빠른 속도로 가장 파괴력 있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 겨울 ‘머스트씨 무비’로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고, 관객이 극장에 몰리는 설 연휴도 앞두고 있어 이번 주에도 이른바 ‘베를린 특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영화 <베를린>은 액션 영화의 대가 류승완 감독과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 명품 배우들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작품. 강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한국 액션 영화 사상 최고의 완성도라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평단은 물론 봉준호, 박찬욱, 최동훈 감독 등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올 겨울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로 등극했다.

영화 <베를린>은 지난 1월 30일 공식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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