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2월 18일(월) 첫 내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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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터테인먼트
2013-01-18 13:46
서울--(뉴스와이어)--추락 위기의 여객기를 비상 착륙시키며 하루 아침에 영웅이 되지만, 사건을 계기로 인생 최대 딜레마에 빠지게 된 파일럿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용기를 그려낸 <플라이트>로 돌아온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개봉에 앞서 오는 2월 18일(월)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명감독 ‘로버트 저메키스’와 명배우 ‘덴젤 워싱턴’의 만남, 2013년 골든 글로브 및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플라이트>의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오는 2월 18일(월) 전격 내한한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은 대중 SF걸작 <백 투 더 퓨처>시리즈를 탄생시킨 장본인이자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로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완벽한 결합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포레스트 검프><캐스트 어웨이>로 세계 유수 영화제를 섭렵한 것은 물론 <폴라 익스프레스><크리스마스 캐롤><베오울프>등 모션 캡쳐 기술을 이용한 작품들의 연출과 프로듀싱을 도맡으며 특수효과와 시각효과의 선두자 역할을 해왔다.

이처럼 영화사에 길이 남을 수많은 명작들을 탄생시킨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캐스트 어웨이>(2000) 이후 첫 실사 영화 복귀작 <플라이트>로 첫 한국 방문을 전격 결정하고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플라이트>는 추락 위기의 여객기를 비상 착륙시키며 하루 아침에 영웅이 되지만, 사건을 계기로 인생 최대 딜레마에 빠지게 된 파일럿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용기를 그려낸 작품. <플라이트>에서 완벽한 비행실력 빼고는 모든 것이 엉망인 파일럿 휘태커 역을 맡은 덴젤 워싱턴은 “저메키스 감독이야 말로 이 작품에 적격이라고 생각했다. 그의 합류 소식을 듣고 나 역시 작품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감독에 대한 무한 신뢰를 전하기도 했다.

유수의 작품들로 전세계 관객들과 만나온 명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첫 내한 소식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플라이트>는 오는 2월 28일 개봉한다.

제 목 플라이트(Flight)
제 작 파라마운트 픽쳐스
수입 /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 독 로버트 저메키스
출 연 덴젤 워싱턴, 돈 치들, 켈리 라일리, 존 굿맨
개 봉 2013년 2월 28일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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