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스버거, 신메뉴 ‘오코노미야키 버거’ 출시

- ‘오코노미야키 버거’, 이런 버거 먹어봤니?

뉴스 제공
모스버거코리아
2012-12-13 10:42
서울--(뉴스와이어)--40년 전통 일본의 인기 토종 햄버거 모스버거가 신 메뉴 ‘오코노미야키 버거’를 출시한다.

모스버거 코리아(대표 고재홍)는 일본식 철판 지짐요리인 오코노미야키를 ‘라이스 버거’로 새롭게 탄생시킨 신메뉴 ‘오코노미야키 버거’를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코노미야키 버거’는 2008년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데 이어 대만, 태국 등지에 이어 4번째 국가로 판매되는 것이다.

‘오코노미야키 버거’는 해물과 야채를 잘 버무려 튀긴 ‘카이센 카키아게’ 패티를 기본으로 가츠오부시(얇게 민 가다랭이 포), 신선한 양배추, 마요네즈와 함께 모스버거만의 독특한 가츠소스를 곁들여 오코노미야키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이스 패티를 사용한데다 주문을 받은 즉시 조리한 신선한 오코노미야키 요리를 햄버거로 간편하게 맛볼 수 있어 젊은층에서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4,400원으로 모스버거 강남역점, 신촌현대점, 잠실롯데점 3개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모스버거는 오코노미야키 버거 출시를 기념으로 무료 시식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트위터(Witter.com/Mr_MOS_)를 통해 진행한다.

모스버거 코리아 고재홍 대표는 “모스버거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독특한 메뉴개발로 까다로운 한국인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스버거의 철학인 맛있고 안전한 건강에 좋은 음식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해 40년 전통 명품 버거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모스버거는 다양한 ‘사이드 세트메뉴’도 출시했다. 포테이토와 어니언링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어니포테 세트’(2300원)는 통감자의 부드러움과 어니언링의 바삭바삭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어 인기다.

또 겨울철 추천메뉴인 ‘스프 3종세트’도 선보인다. 고소한 옥수수의 맛이 그대로 담긴 콘스프(2500원), 이탈리아 전통요리인 미네스트로네(2900원), 조갯살이 담긴 클람차우더(2900원) 스프는 한겨울 따뜻하게 맛볼 수 있는 모스버거만의 웰빙 건강메뉴다.

모스버거코리아 개요
모스버거는 1972년 도쿄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9개국 1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는 애프터 오더(After Order) 방식을 통해 ‘정성을 담은 버거’ 제공을 모토로 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OS의 M은 Mountain, O는 Ocean, S는 Sun에서 왔다.

웹사이트: http://www.mos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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