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탭소닉링스타 for Kakao’,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 앱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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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2012-12-11 10:43
서울--(뉴스와이어)--㈜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리듬액션게임 ‘탭소닉링스타 for Kakao’가 지난 10일 이후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 앱 1위를 기록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탭소닉링스타 for Kakao’는 단일 모바일 게임 최초로 국내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탭소닉’의 후속작으로, 또 하나의 국민 리듬게임으로 빠르게 자리매김 중이다. 4일 카카오의 게임 플랫폼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된 후 단 3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 전체 무료 앱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리듬게임이 캐주얼 장르의 게임들을 제치고 달성한 수치라 더욱 의미가 크다.

게임의 큰 인기에 따라 9일 기준 일일이용자(DAU) 100만 명, 전체 누적 다운로드는 200만에 육박하며 최대 동시접속자는 8만을 기록했다. 게임 내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이하이의 ‘1, 2, 3, 4(원, 투, 쓰리, 포)는 각각 80만 번 이상 플레이 됐다.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카카오톡과의 시너지 효과가 게임이 인기 배경으로 꼽힌다.

오디션 시스템 도입과 특별한 형태의 노트 패턴을 도입했으며, 아이유, 슈퍼주니어, 싸이, 빅뱅 등 인기 가수의 노래를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음악에 맞춘 노트 연주로 각종 오디션에 도전하게 되고 이를 통해 캐릭터의 가창력, 매력, 댄스, 스타일, 리듬감 등 각종 능력과 경험치를 높이게 된다.

여기에 카카오톡의 소셜(사회관계망) 효과가 더해졌다. 다른 유저에게 게임을 추천하거나 친구 페이지에 방문해 캐릭터 카드의 인기도를 높여줄 수 있다. 이용자가 획득한 점수는 친구 랭킹, 전체 랭킹 등으로 세분화 해 보여준다.

네오위즈인터넷은 게임의 인기 지속을 위해 안정성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이용자 접속 급증을 대비해 서버 증설도 준비 중이다.

‘탭소닉링스타 for Kakao’는 구글 플레이에서 ‘탭소닉링스타’를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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