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DJMAX RAY’ 신규 뮤직팩 3종 추가 공개
‘DJMAX RAY’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뮤직팩은 총 3종이다. ‘DJMAX Classic 1’은 슬라이드 노트를 배제하고 DJMAX 오리지널 조작 방법을 사용한 뮤직팩으로 마니아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DJMAX 테크니카 시리즈의 인기 음원을 모은 ‘Scarlet Ray’와 다양한 난이도의 음원으로 구성된 ‘Dramatic’ 뮤직팩도 준비했다.
유저 편의를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아이팟터치 4세대에서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이 이뤄졌다.
업데이트 일정에 맞춰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가 20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DJMAX RAY’ 신규 팩을 구매하고 이메일을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한 3명에게 아이패드 미니를 선물한다. 3개의 뮤직팩 별로 100위 랭킹 안에 진입한 유저 대상이다.
한편 ‘DJMAX RAY’는 유명 IP ‘DJMAX’ 시리즈의 전통 시스템을 계승한 정식 후속작이다. ‘DJMAX’는 온라인, 아케이드, 콘솔에 이어 스마트폰으로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게임은 타이밍에 맞춰 떨어지는 노트를 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노멀, 하드, MX 3가지 난이도에 각각 4라인, 5라인, 6라인 총 9가지 패턴으로 즐길 수 있다. 최대 8배까지 콤보 보너스를 얻을 수 있는 시리즈 전통의 피버 시스템 역시 ‘DJMAX RAY’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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