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5대가족찾기 캠페인’ 진행…76.6%, ‘우리나라에 5대가족 있다’ 답해

- ‘제2회 5대가족찾기 캠페인’, 직장인 235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 5대 가족 있다면 ‘10가족 이하일 것’

- 1세대부터 5세대이상 생존해 있는 대한민국 ‘5대가족’, 10월 7일까지 신청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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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2012-10-05 10:37
서울--(뉴스와이어)--지난 7월 5일 시작된 범국민 건강가족캠페인 ‘5대가족찾기’가 오는 7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직장인 조사에서 응답자의 76.6%는 1세대부터 5세대까지 생존해 있는 5대 가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캠페인 결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대표 에릭 반 오펜스)와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공동으로 10월 7일까지 접수가 진행중인 ‘제2회 5대가족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5대 가족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응답한 직장인 235명 중 76.6%는 ‘우리나라에 5대가족이 있을 것’으로 답했다. 2006년 진행한 동일한 설문조사에서 84%가 있을 것으로 응답했단 것과 비교해 8% 줄어든 수치다. 이는 최근 평균 결혼연령이 늦어지고 출산율 감소 등을 원인으로 점차 다세대 가족을 만나기 어려워지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에 5대가족이 있다면, 얼마나 있을까’라는 질문에는 5가족 이하가 31.9%로 가장 많았으며, 6~10가족이 24.3%로 나타나 과반수 이상이 10가족 이하일 것으로 예측했다.

5대가족의 1세대의 평균 연령을 묻는 질문에는 100세 이상(51.9%), 90~100세(38.7%)로 응답했다. 실제로 2006년 발굴된 5대가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세의 평균 나이는 94.3세로 그 당시 한국 여성의 평균 수명보다 14.3세 높게 나타나 장수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수와 이른 출산이 5대가족의 주요 요건인 것으로 밝혀진 바 있어, 평균수명은 연장되고, 결혼연령은 늦춰지고 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2회 5대가족찾기 캠페인’의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지 주목된다.

5대가족의 1~2세대가 가장 많이 거주할 것 가은 지역으로는 전라도(28.5%), 강원도(19.6%), 충청도(16.2%) 순으로 예측해, 서울·경기(14%)지역 보다 지방에 고령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제2회 5대가족찾기캠페인, 오는 7(일)일 까지 접수가능

한편, ’5대가족찾기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1세대부터 5세대까지 세대당 1명 이상 생존해 있는 5대가족을 찾아, 건강한 삶과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범국민 공익 캠페인이다. 5대 가족 또는 5대 가족을 아는 사람은 누구든지 캠페인 홈페이지(www.5gfamily.co.kr) 또는 콜센터(1661-5514)를 통해 10월 7일까지 참가 접수 하면 된다.

5대가족은 1세대를 기준으로 아래 5세대까지 수직 구조(부모 중심)로 세대당 1명 이상 생존해 있는 가족을 의미하며, 한 집에 거주하지 않아도 된다. 5대가족찾기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5대가족찾기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www.5gfamily.co.kr) 혹은 콜센터(1661-5514)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각 5대가족에게는 순금메달기념패가 제공되고, 부문별 5대가족상 수상 수상자에는 상패와 가족여행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노바티스 개요
노바티스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한국노바티스(에릭 반 오펜스, www.novartis.co.kr)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으며 500 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 ‘엑스포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온브리즈’,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 진행성유방암 치료제 ‘아피니토’, 치매 치료제 ‘엑셀론패취’,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면역억제제 ‘산디문뉴오랄’과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무좀 치료제 ‘라미실’, 수막구균성뇌수막염백신 ‘멘비오’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vart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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