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 톡송, ‘한가위 가족 노래자랑’ 개최

-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노래방 톡송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가위 가족 노래자랑’ 개최

뉴스 제공
앱포스터
2012-09-26 11:13
서울--(뉴스와이어)--앱포스터는 추석을 맞아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노래방 ‘톡송’에서 28일부터 한가위 가족 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톡송 한가위 가족 노래자랑은 추석에 온 가족이 모여서 유치원을 다니는 손자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족 노래자랑 곡은 유치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 세 마리’, ‘똑같아요’ 동요로 시작해서 언니, 오빠들이 부르는 카라의 ‘판도라’, 아이유의 ‘좋은날’, 막내이모와 조카들이 모두 말춤 추면서 부르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명절이면 결혼하라고 구박받는 삼촌과 이모들을 위한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 베이시스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나팔바지 입고 다니시던 부모님을 위한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비롯해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한 이미자의 ‘동백아가씨’,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까지 온 가족이 돌아가면서 참여할 수 있는 노래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가위 가족 노래자랑은 톡송에서 9월 28일 시작해서 10월 3일까지 참가할 수 있다.

톡송을 운영하는 앱포스터의 윤여길 팀장은 “추석에 다양한 앱이 나오고 있지만 교통량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형, 차례상 차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앱 등 정보전달형 앱은 많은데, 온 가족들이 모여서 함께 웃으면서 즐길만한 앱이 없습니다. 톡송은 추석이나 설날 같은 명절을 위해서 만든 앱은 아니지만 온 가족이 노래를 부르면서 즐겁게 놀고 가족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앱이라 생각해서 이번 한가위 가족 노래자랑을 준비했습니다”라며 이번 한가위 가족 노래자랑을 통해서 가족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가위 가족 노래자랑에 참여하려면 안드로이드 마켓인 구글플레이나 티스토어에서 무료 앱인 톡송을 다운 받아야 한다.

앱포스터 개요
앱포스터는 스마트 워치 사용자들을 위한 전문 DIY형 플랫폼 ‘TIMEFLIK’과 스마트 스트랩 브랜드를 운영하는 곳이다. 스마트 워치 본연의 기능에 초점을 맞춰 꾸준한 연구 개발(R&D)을 통해 독보적 디자인 콘텐츠 및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21년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이어 2022년 시리즈 B 투자를 유지하며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타임플릭은 2016년 출시돼 구글에서 2021 올해를 빛낸 웨어앱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전 세계 100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를 다투고 있다. 한편 타임플릭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2022년 일본에 법인을 세우고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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