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용평가정보, 프랜차이즈 기업 창업설명회 지원

- 불황에 프랜차이즈 창업은 안전할까…꼼꼼히 따져보세요

- 창업설명회 1개월 무상지원, 예비창업자에 3만원 상당 상권분석 이용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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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평가정보 코스닥 030190
2012-09-11 09:00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불황이 이어지면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발길이 신중해지고 있다. 창업이 곧 성공의 지름길이 아님을 알기에 예비창업자들은 언제, 어디에, 어떻게 창업을 할 것인지에 대한 준비과정을 보다 철저히 거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불경기에 보다 안전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미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메이커의 경우, 보다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기 때문에 일반적인 창업보다 안전성을 줄 것이라 여겨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사상 유례없는 장기불황에 거의 모든 자영업종이 포화상태에 이른 시점에서 더 이상 프랜차이즈 창업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조언한다.

프랜차이즈 창업도 언제, 어디에, 어떻게 창업을 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크게 좌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NICE신용평가정보(대표 이장훈) NICEBIZMAP 상권분석서비스는 보다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위해 프랜차이즈 기업의 창업설명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부분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는 브랜드 소개와 타사 대비 장단점, 차별화 마케팅 전략, 상권/입지분석, 개설절차, 개설비용, 매물연결 등 고정된 양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 중에서도 상권분석 분야는 전국적인 상권정보를 개별 기업이 갖추기 어려울뿐더러, 매물 및 입지분석에 있어 주관적인 견해와 예상매출에 대한 과장이 포함되어 있다는 인상을 주는 문제가 있었다.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하여 실재 상거래데이터에 근거한 상권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는 NICE신용평가정보에서 상권분석에 관한 부분을 따로 담당하여 창업 시 예상되는 매출과 사업의 지속성 여부, 고객특성 정보, 유동인구 등의 정보 활용방법을 교육하고, 가맹점주가 직접 원하는 지역을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상권분석 이용권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창업설명회 지원의 요지다.

이를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 입장에서는 발굴한 점포의 검증을 상권분석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가맹점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점포위치를 직접 분석하고 입점 후보지를 비교할 수 있어 창업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NICE신용평가정보 E-인프라사업실 조현장 실장은 “상권정보에 특성화된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창업설명회를 지원한다면, 기존에 창업설명회가 가졌던 객관성 확보의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며, “프랜차이즈 업체와 예비 가맹점주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밝혔다.

창업설명회 지원은 업체별 일정에 맞춰 1개월 간 무상으로 진행되며, 창업설명회를 찾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3만원 상당의 상권분석 이용권을 지급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창업설명회 지원을 원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는 전화(문의/접수처: 1566-2122)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nicebizmap.co.kr)를 통해 해당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NICEBIZMAP 상권분석서비스는 9월 12일부터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되는 제 2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며, 프랜차이즈 기업 및 개인 창업자를 대상으로 상권분석과 입지/업종 추천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http://www.nicebizmap.co.kr

웹사이트: http://www.niceinf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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