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용평가정보, 방통위와 함께하는 ‘아이핀 발급 캠페인’ 진행

- 대한민국 인터넷 신분증 ‘나이스아이핀’, 캠페인 참여자 전원에게 경품 제공

- 네이트, 안철수 연구소 등 1,600여곳의 ‘나이스아이핀’ 회원사 사이트와 마이크레딧 및 크레딧뱅크 사이트에서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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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평가정보 코스닥 030190
2012-07-23 13:58
서울--(뉴스와이어)--오는 8월 18일부터 시행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 내용에 따라서 인터넷상에서의 주민등록번호 사용이 단계적으로 제한된다. 이에 NICE신용평가정보(주)(대표이사 이장훈)는 주민등록번호 사용 전환기를 앞두고 안정적인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주민번호 대체수단인 ‘아이핀(I-PIN) 발급 캠페인’을 오는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핀 발급 캠페인’은 나이스아이핀을 제공하고 있는 본인확인기관인 NICE신용평가정보가 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 및 KISA가 후원한다. 네이트, 싸이월드, 안철수연구소, 어바웃, 옥션, 지마켓, 현대자동차, SK엔카, SBS 등 1,600여 곳의 나이스아이핀 회원사와 나이스아이핀 사이트(www.niceipin.co.kr)를 통해 나이스아이핀을 신규로 발급받으면 캠페인 기념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NICE신용평가정보에서 제공하는 ‘명의도용차단서비스’ 무료 이용권이 제공되고, 추첨을 통해 뉴아이패드, 백화점상품권, 영화예매권 등의 경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 기념 이벤트는 NICE신용평가정보에서 운영하는 신용관리사이트인 ‘마이크레딧’(www.mycredit.co.kr)과 ‘크레딧뱅크’(www.creditbank.co.kr)사이트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개정된 정보통신망법이 시행되면 사이트 방문자 수에 따라 앞으로 2년간 단계적으로 온라인에서의 주민등록번호 사용이 제한된다. 또한, 인터넷 사업자가 보유하고 있는 기존 회원의 주민등록번호는 2014년까지 전면 폐기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아이핀은 이용방법과 활용 측면에서 개인 신분확인을 위한 가장 대표적인 대체수단으로 꼽히며, 활용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아이핀은 현재 국내 2,806개의 웹사이트(2012년5월말 기준, 공공사이트 제외)에 적용되어 520만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그 중 나이스아이핀은 주요기업의 1,600여개 웹사이트에 적용되어 있다.

나이스아이핀 발급은 나이스아이핀 사이트(www.niceipin.co.kr)를 비롯해 주요 기업들의 웹사이트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내 아이핀 발급 창에서 아이핀 표준약관에 동의하고, 발급자 정보와 아이디, 패스워드를 입력한 후 휴대폰, 신용카드, 공인인증서 중 한 가지 인증수단을 선택하여 인증을 받으면 발급이 완료된다. 아이핀 발급 이후에는 가입 시 인증이 필요한 국내 웹사이트에서 인증수단으로 아이핀을 선택한 후 ID와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주민등록번호 입력 없이 본인인증을 완료할 수 있다.

NICE신용평가정보의 조현장 실장은 “아이핀은 주민번호를 대체할 온라인 인증수단으로 한번 발급받으면 평생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ID가 현재까지 많이 남아 있으므로 지금 아이핀을 발급받으면 좋은 아이디를 보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나이스아이핀;NICE신용평가정보㈜에서 제공하고 있는 인터넷 개인 식별 번호(Internet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 이하 I-PIN)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niceinf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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