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관세법인, 한국무역협회와 FTA 전략 e러닝 코스 제작

- EU, 미국과의 FTA에 이어 한-중 FTA 협상 개시

- ‘아는만큼 보이는 FTA 활용전략’ 한국무역협회 온라인 서비스 개시

뉴스 제공
이정관세법인
2012-05-02 11:03
서울--(뉴스와이어)--외교통상부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 양 국가가 FTA 협상을 이르면 2일부터 개시한다.

한국은 2004년 칠레와의 FTA를 시작으로 2011년에 EU, 2012년에 미국과 FTA를 체결·발효하는 등 지금까지 8개의 FTA를 발효하였으며, 중국은 홍콩, 아세안, 칠레, 뉴질랜드 등과 FTA를 체결·발효하였다.

중국의 수입관세율은 기본적으로 한국의 관세율보다 상당히 높아, 중국에 수출하는 우리나라의 기업에게 상당한 진입장벽으로 작용하여 왔다.

중국과는 이미 아시아태평양무역협정(APTA)이 발효되어 있으나 협정에 규정된 일부 품목에 한하여만 관세인하 혜택을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 금번의 FTA 협상 개시로 인해 이러한 부분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수출기업은 FTA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동시에 정확한 원산지 판정과 입증서류 구비를 통해 사후검증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이러한 기업들에게 있어, 한국무역협회(KITA)와 이정관세법인이 오랜 기간 준비하여 제작한 FTA e러닝 코스가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는 FTA 사후검증을 전문으로 하는 이정관세법인과 ‘아는만큼 보이는 FTA활용전략’ e러닝 코스를 제작하여, 무역협회 회원이나 기업체, 대학교(국제통상분야)를 대상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의 이경우 팀장은 “본 e러닝 교육과정은 교육과정을 통하여 FTA 무역시대라는 기회를 살리기 위해 실무자들이 현업에서 직접 적용 가능한 전략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헀다.

특히 과정수료자에게는 세관으로부터의 인증수출자 취득시 필수적으로 이수하여야 할 원산지관리전담자 교육인정 점수 10점이 부여되어, 인증수출자를 취득하려는 기업들로부터 지대한 호응을 받고 있다.

이정관세법인의 권용현 관세사는 “지난 수년 동안 기업 현장에서 HS품목분류검토와 FTA 원산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사후검증을 대응하는 과정에서 얻은 컨설팅 경험을 고스란히 본 교육과정에 담아내기 위해 오랜기간 준비하여 제작하였다. 그래서, 기업의 CEO와 실무자가 FTA 활용에 대한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적극적인 준비가 가능하여 FTA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본 과정은 크게 세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제품의 원산지판정을 하는 실무적인 부문, 역내산 제품에 대하여 FTA 특혜관세를 적용하는 절차적/형식적인 부문, 국내외 세관으로부터 실시되는 원산지사후검증에 대한 부분이 그것이다. 특히 수출기업이 가장 우려하고 있는 상대국의 사후검증에 대해서도 국내외 세관과 미국 세관의 실제 사후검증 사례를 다양하게 분석하여 설명함으로써, 사후검증 대응을 철저하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본 FTA e러닝 교육을 받기 원하는 기업이나 대학교는 한국무역협회의 무역아카데미 홈페이지(www.tradecampus.com)로 들어가서 e러닝 항목의 ‘아는만큼 보이는 FTA 활용전략’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이정관세법인의 FTA 본부(1600-0538, 02-511-1379, nahyongjin@gmail.com, 나형진 관세사) 또는 무역아카데미의 이경우 팀장(02-6000-5296)에게 상담 문의하면 된다.

이정관세법인 개요
이정관세법인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보유한 FTA 관세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1982년부터 36년간 국내의 수많은 수출입 기업과 함께 통관 및 관세환급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동종업계 선두의 관세 컨설팅(FTA 원산지조사 대응, 세관심사, 무역통상 이슈 자문, 외환조사, HS) 서비스를 바탕으로 200여건의 성공적인 원산지검증 대응 실적을 보유한 FTA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i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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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컨설팅본부
관세사 권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