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 중국 국제청년교류중심과 교류협약 체결

2012-04-30 11:01
서울--(뉴스와이어)--aSSIST(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이남식)는 지난 28일(토), 중국공산주의청년단(이하 공청단) 산하기관인 국제청년교류중심(国际青年交流中心)과 양국간 사회·문화 교류 및 경제 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한·중 양국의 우호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인재양성, 경영컨설팅, 경제무역협력 등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2012 창조·꿈 아시아청년 혁신포럼(가칭)’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교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중국에 투자하고 있는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한·중 청년기업가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양 기관은 ‘한·중 청년협력기금’을 설립하고, 5월경에는 공청단 유관기관인 ‘중앙언론미디어중심’, ‘중국청년인터넷협회’과의 추가 협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제청년교류중심은 공청단 산하기관으로, 중국청년들과 해외 우수인재들과의 상호이해 및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해 국제 교육과 문화협력을 추진하는 중국 청소년정책 연구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위해 방문한 홍구이메이(洪桂梅) 국제청년교류중심 주임은 향후 양국의 문화 · 경제 분야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키는데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이 총장은 “한국과 중국은 상호 교류를 통해 현재까지 많은 성과를 이뤄냈으며, 앞으로 aSSIST와 국제청년교류중심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개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문휘창)는 기업 핵심 인재교육 No.1 경영전문대학원이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특히,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MBA는 국내 4653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MBA 과정이다. 스위스, 영국 등 유럽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도 20년째 운영 중이며, 20여 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ss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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