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경험관리(CEM)’로 매출부진 탈출…전문가 과정 2기 5월 실시

- CEM 전문가 1기 과정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쳐

- 외식 및 유통 프랜차이즈, 서비스업 관계자 대상…매출향상 기대 부풀어

뉴스 제공
FC창업코리아
2012-04-19 15:15
서울--(뉴스와이어)--(주)한울푸드라인 신석순 대표는 “점주교육 등 매장운영에 곧바로 반영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교육을 받았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 회사의 유치진 교육부장은 “마침 지금 재교육을 받고 있는 매장이 있다”며, “본 교육내용을 숙지하여 직원교육에 접목시켜 몇 개월 뒤 교육 전과 후의 매출변화를 지켜볼 계획으로 자못 기대가 크다. 5월에 있을 2기 과정에는 직원 3명을 꼭 교육에 참석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6(금)~7일(토) 이틀간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실시되었던 ‘고객경험관리(CEM)’ 전문가 과정 1기 교육이 교육생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FC창업코리아와 FRMS가 공동으로 주최했던 이번 1기 과정에는 (주)한울푸드라인, (주)대대에프씨 등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은 물론 고정현헤어 기획실장,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의 대표 등 다방면의 서비스 분야 대표 및 실무자가 참석했다. FC창업코리아는 오는 5월 17일(목)~18일(금) 양일간 교육자료를 더욱 충실히 해 2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1기 교육에서는 차별화된 고객접근 방식인 고객경험세계 분석을 통해 매출을 올리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이 매장운영에 즉시 반영해 즉각적인 매출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교육이라 호평했다.

‘고객경험관리(CEM, 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란 소비자가 어떻게 지각하고,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사회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는가 하는 소비자의 총체적 경험을 마케팅의 관리대상으로 삼는 프로세스이다. 의미와 상징이 가치를 발하는 고객중심의 감성우선시대인 요즘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해 경험하는 모든 단계에서 고객의 감성적 니즈와 요구를 만족해야 충성고객 확보를 통한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CEM은 기업이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일방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스스로 감화돼 기업의 이야기를 하고, 이러한 브랜드 경험을 SNS 매체 등을 통해 공유하는 최근 서비스 업계의 마케팅 흐름을 반영한 최신 마케팅 기법이다.

2기 교육은 1기 교육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충실한 교육내용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2기 교육 참가는 5월 14일까지 FC창업코리아 홈페이지(www.changupkorea.co.kr)에서 수강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혹은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이수자에게는 고객경험관리(CEM) 전문가 과정 수료증을 발급하며, 미스터리쇼퍼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FC창업코리아 개요
(주)FC창업코리아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컨설팅과 홍보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창업기업에 대해 전문적인 홍보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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