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크리에티브,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로 무장한 국산 모바일 SNG ‘아쿠아빌’ 글로벌 게임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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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 코스닥 018700
2012-04-06 17:59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서버 네트웍 서비스를 본격 채택하여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산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ocial Network Game, 이하 SNG)가 출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른손크리에티브(대표:최종신)가 지난 4월 4일 뉴질랜드, 홍콩 및 싱가포르 등 해외 3개국에 출시한 “아쿠아빌(Aquaville – The Friends)”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아마존 스토리지서비스(Amazon Simple Storage Service(Amazon S3)),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Amazon CloudFront), 아마존 일래스틱 컴퓨트 클라우드(Amazon Elastic Compute Cloud(Amazon EC2)) 등을 포함한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AWS))의 솔루션들을 게임 서버에 복합적으로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쿠아빌’에 적용한 아마존 클라우드 서버 네트워크 서비스는 기존의 PC 온라인 웹 게임 시장 등에서 사용되어 왔던 많은 서비스에서 더 나아간 확장성과 버츄얼 서버 개념, 그리고 국내 개발사로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합리적인 비용 구조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모바일 SNG에서 사용되어 글로벌 시장 공략에 활용되는 사례는 국내에 처음이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해외를 단일 플랫폼으로 공략해야 하는 모바일 SNG의 경우, 기존 방식의 서버 운영으로는 트래픽 증가에 따른 양질의 서비스를 예측하여 미리 대응하기가 어렵다”며 탄력적으로 서버 용량의 증설과 축소에 자유로이 대응하며 다양한 네트워크 부하를 컨트롤 하는 아마존의 지원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면 I.P 본연의 개발에 주력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을 가져가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쿠아빌’은 시티류의 게임 요소와 함께 다양한 수중 생물을 육성하는 요소를 고루 갖춘 장르로, 전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아마존 클라우드를 통한 네트워크 서비스 운영 체계와 자체 엔진 기반의 스마트 모바일에 최적화된 그래픽 퀄리티 및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쉽게 친구를 초청하여 다양한 소셜 플레이가 가능한 본격적인 모바일 SNG를 지향하며, 게임과 어우러진 자체적인 소셜 보드를 탑재하여 게시판과 메신저 기능 등을 게임 내에 제공하여 유저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다양한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아쿠아빌’은 아이폰 버전의 해외 3개국 출시를 시작으로 서비스 국가를 전세계로 확대할 계획이며, 상반기 내 안드로이드 기종을 포함한 스마트폰 영역의 글로벌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개발 및 출시를 진행 중이다.

바른손크리에이티브는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인 바른손(KODAQ : 018700)의 자회사로 지난 2004년 이후 콘솔을 포함 약 30여개의 플랫폼 게임을 상용화한 중견 개발사로 이번에 해외 출시한 “아쿠아빌(AquaVille – the Friends)”을 시작으로 온라인 기반의 모바일 SNG 분야에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손 개요
AWAKE YOUR EMOTION을 슬로건으로 게임, 영화와 같은 문화콘텐츠 분야부터 외식업 등의 생활문화까지 다양한 문화 사업들을 VR, 블록체인 등 4차 산업의 최신 기술들과 융합하여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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