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해운대 장산역 초역세권 오피스텔 ‘해운대 베르나움’ 분양

- 부산지하철 2호선 장산역과 약 도보 2분 거리

- 주거선호도 1위 해운대 신시가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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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코스피 034830
2012-04-04 10:09
부산--(뉴스와이어)--한국토지신탁은 오는 4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1476-1 일대에 ‘해운대 베르나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23층, 총 818실 규모로 전용면적 27.73㎡ 758실, 39.29㎡ 60실 등 임대수요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만 구성되어있다.

지상 1층에는 판매시설이 들어서고, 2층에는 피트니스클럽, 코인세탁실, 카페테리아, 컨퍼런스룸 등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

건물 중앙부에 수목이 식재된 스카이파크가 배치되어 탁 트인 조망권 확보와 함께 입주민의 쉼터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용면적 39㎡ 60실 중 52실에는 조경 테라스공간을 설치하여 친환경 건축을 구현, 주거쾌적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교통여건 또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부산지하철 2호선 장산역 11번 출구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로서,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광안대교, 해운대로, 양운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시내 외 어디로든 이동이 수월하다.

4만여 가구가 들어서있는 해운대 신시가지내에 위치하여 해운대백병원, 해운대 문화회관, NC백화점, 쇼핑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해송초, 동백초, 동백중 등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여기에 인근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등의 관광·레저명소와 오산공원, 대천공원, 장산 등 풍부한 녹지환경을 자랑한다.

한편, 본 사업지가 속해 있는 해운대구 좌동의 경우 우수한 교통 및 주거인프라로 2012년 1월 기준으로 해운대구에서도 인구밀도가 가장 높다. 장산역을 중심으로 업무 및 상업시설 관련 수요자들이 대거 분포해 있어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해운대는 대규모 관광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오는 5월 제2벡스코가 완공될 예정이어서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되는 지역”이며, “임대수요가 많은 만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3.3㎡당 4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건축설계는 2011년 올해의 신인건축가상을 수상한 삼현도시건축사 사무소 김용남 건축사가 설계했으며, 시공은 누리마루와 아미산전망대로 ‘부산다운 건축상’을 수상한 신태양건설이 맡았다.

샘플하우스는 부산 지하철 2호선 장산역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4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051-70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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