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학생들, 레저관광도시 춘천을 배우러 온다

- aSSIST(서울과학종합대학원) 지난 19일, 독일 매크로미디어 대학과 학술협약 체결

- 매크로미디어 대학 위르겐 파우스트(Jurgen Faust) 교수, aSSIST 춘천 캠퍼스 및 강원정보문화진흥원 등 사전답사 마쳐

2012-03-21 10:42
서울--(뉴스와이어)--오는 가을 학기부터 독일 학생들이 춘천에 온다.

aSSIST(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이남식)는 지난 19일, 독일의 매크로미디어 대학(MHMK, Macromedia University for Media and Communication)과 학술협약을 맺고, 올 가을학기부터 학술협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매 학기마다, 약 15여명의 매크로미디어 대학 학생들이 한국을 찾아, 4개월간 aSSIST(서울과학종합대학원) 춘천 캠퍼스에 머물면서 수업을 받게 된다.

협약을 위해 방한한 위르겐 파우스트(Jurgen Faust) 교수는 aSSIST 춘천 캠퍼스와 강원정보문화진흥원 등을 직접 방문하여 독일 학생들의 학습현장이 될 곳을 살펴봤다.

파우스트 교수는 “학생들의 다양한 국제 경험을 쌓기 위해 만들어진 매크로미디어 대학의 ‘6+1 programme’은 한 학기를 해외 대학에서 이수하는 제도로 미국, 영국, 스페인, 호주 등의 유수의 대학과 교류를 진행 중”이라며, “최근 유럽에서도 한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독일 학생들이 한국의 대표 레저관광도시인 춘천에서 직접 한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2006년 설립된 독일 매크로미디어 대학(MHMK, Macromedia University for Media and Communication)은 뮌헨과 슈투트가르트, 쾰른, 함부르크, 베를린 등 다섯 개의 도시에 캠퍼스가 위치해 있으며, 현재 약 1,900명의 학생이 미디어 및 방송예술 관련 정규 학사,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있다.

aSSIST 이남식 총장은 “독일 학생들이 춘천에 머무는 동안 춘천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개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문휘창)는 기업 핵심 인재교육 No.1 경영전문대학원이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특히,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MBA는 국내 4653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MBA 과정이다. 스위스, 영국 등 유럽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도 20년째 운영 중이며, 20여 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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