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 국내 PR업계 최초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설립

- KPR 소셜컴연구소 출범, 기업/기관들의 소셜 커뮤니케이션 연구 및 리서치 나서

- 대학,기업들과 제휴해 다양한 소셜미디어 소통 현상 공동 연구 및 연구결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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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2012-03-15 09:38
서울--(뉴스와이어)--PR전문기업 KPR(대표 신성인, www.kpr.co.kr)은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Social Communication Research Lab)를 설립해 기업 소셜미디어 및 SNS 환경에 기반한 리서치와 산학 공동 연구에 나선다고 15일 발표했다. 국내 PR업계 처음으로 출범하는 이 연구소의 초대 소장은 IT 전문 기자, 팍스넷 전략기획실장 등 IT,벤처기업 출신이자 대한적십자사 아이레드크로스 위원인 김종래 KPR 온라인PR팀 이사가 맡는다.

올해 창립 23주년을 맞는 KPR은 이 소셜컴연구소를 통해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블로그 등 새로운 온라인 소통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소셜미디어와 SNS의 다양한 현상과 기업 활용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위기 관리 등에 관한 과학적인 조사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학 등 유관기관들, 소셜미디어 활동에 적극적인 기업들과 손잡고 리서치와 연구를 펼치고 그 결과들을 발표, 공유해나갈 방침이다.

KPR 소셜컴연구소는 소셜미디어 PR 전공 박사급 연구진과 지난 3년여간 국내외 기업들의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구축 및 컨설팅, 운영을 직접 경험해온 소셜미디어 전문가 등 20여명 인력으로 첫 걸음을 시작한다.

KPR은 기존 온-오프라인 미디어 대행에서 더 나아가 이 기업 부설 전문연구소를 통해 소셜미디어 이슈 및 위기관리, 소셜 명성관리, 소셜 PR마케팅, 소셜 커뮤니케이션 PR 효과측정 등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사들과 국내 기업, 기관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KPR 소셜컴연구소 김종래 소장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빠른 보급과 SNS 이용자들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올해는 기업들의 전략적인 소셜미디어 소통이 기업의 생존까지 좌우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효과적인 소셜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용적인 연구와 리서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KPR은 120여명의 국내외 PR컨설턴트들이 소비재, 금융, IT, 헬스케어, 공공, 스포츠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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