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Korea 2012’ 론칭 기자회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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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페어
2012-01-18 14:48
서울--(뉴스와이어)--아랍에미리트(이하 UAE)의 전시&이벤트 회사인 IDEAL IDEA EVENTS社는 오는 1월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MIK2012(Made In Korea 2012)’의 론칭을 공식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행사를 위해 ‘MIK2012’ 조직위원회의 대표이자 IDEAL IDEA EVENTS 이사인 Faisal Al Rais, 전무이사 Mohammad Harfouch가 내한하며, 미디어 및 관련 분야 VIP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아부다비국제전시장(ADNEC)에서 개최되는 MIK 2012는 한국과 UAE, 두 국가간의 빠르게 성장하는 무역활동에 전방위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MIK2012는 한국 투자자와 기업의 구체적 요구사항을 충족 시켜 줄 수 있는 전용 B2B 네트워킹 플랫폼 제공을 통하여 두 국가간의 무역빈도를 가속화 하기 위한 것을 목표로 UAE 대외 무역 부처 및 아부다비관광청에서 후원 하고 있다.

이번 MIK2012 행사에는 자동차, 엔지니어링, 금속, 의전, 섬유, 전기, 화학, 고무 및 플라스틱, 전력, 의료, 정보통신, 미디어, 건축, 패션, 스포츠 산업 분야를 포함한 적어도 300여 이상의 한국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MIK2012 행사 주최 측은 “한국 정부 기관 및 규제 당국의 관계자와 그 지위에 상응하는 UAE를 비롯한 다른 아랍 국가의 관계자 간의 만남의 장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3일의 전시기간 동안 25,000명 이상의 전문 바이어 및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NEXFAIR의 김유림 대표는 “MIK 2012의 주최사인 IDEAL IDEA EVENTS社와 한국의 세일즈 마케팅 파트너인 NEXFAIR가 함께 한국 기업들의 비즈니스를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한국의 비즈니스는 아부다비 및 전세계 어디에서건 그 우수성을 증명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유림 대표는 “나의 제 2의 고향과도 같은 UAE의 사업에 독자적인 한국 파트너로서 역할을 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과 UAE 양국간의 교역 증대와 교류 활성화 및 상호 이해 증진을 목표로, 2012년 1월 30일 오전 10시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게 될 MIK 2012 전시 Press conference에 대한 문의는 전화(넥스페어 서아람 대리: 02-2088-3888) 또는 이메일(jenny@nexfair.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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