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따뜻한 겨울 나눔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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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
2011-11-09 07:00
부천--(뉴스와이어)--귀뚜라미그룹(www.kiturami.co.kr)은 한국가스안전공사(www.kgs.or.kr)와 함께 9일(수)부터 4주간에 걸쳐 매주 수요일에 사회적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을 찾아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제 5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나눔 봉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는 2007년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이 연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런칭한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로서 올해 5회째를 맞이한다.

해마다 연합 봉사대를 결성하여 독거노인의 가정과 아동, 노인, 장애인 보호시설을 방문하여 가스시설과 보일러 시설을 점검 및 교체하고, 실내외 환경 개선, 동절기 생필품 전달, 노력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철 전에 미리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의 임직원과 귀뚜라미 부녀봉사회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 봉사자가 참여하여, ▲ 9일 시흥시 소재 국민생활기초수급자 24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6,500장을 손수 배달하고, 생필품을 지원하며, ▲ 16일 파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보호실을 찾아 김장과 시설 대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 23일 은평구 소재 독거노인 10가구를 방문하여 가스시설과 보일러 시설을 교체하고 집수리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생필품을 지원하며, ▲ 30일 대형 뷔페에 칠순을 맞이하는 독거노인 100명을 초청하여 칠순잔치를 열고 ‘일일 자식 되기’를 통해 생활에 활력소를 불어넣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회사관계자는 “단순한 기부를 통한 이윤의 사회 환원도 중요하지만, 지난 5년 동안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노력으로 봉사하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 그리고 귀뚜라미 부녀봉사회의 활동은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따뜻한 이웃으로서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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