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증권, 220억 규모 주식형 ELW 7종목 신규 유동성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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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2011-11-08 08:24
서울--(뉴스와이어)--JP모간(대표 임석정)은 11월 8일, 대신증권을 발행사로 한 총 22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이하 ELW) 7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8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며, 발행사별 유동성 공급자를 JP모간으로 조회시 확인 가능하다.

금번 상장되는 ELW는 기아차, 현대차 등 자동차 주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ELW와 삼성전기, 삼성전자 등 IT주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ELW로 총 7종목이며, 종목 코드는 511G48~511G54이다.

이번 상장으로 JP모간은 52개 기초 자산에 연계된 182개 ELW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JP모간 워런트 웹사이트(www.jpmwarrants.co.kr)에서 확인 또는 JP모간 워런트 핫라인(02-758-5559)으로 문의 가능하다.

JP모간 개요
JP모간 체이스 앤 컴퍼니(줄여서 JP모간)는 존 피어폰 모건이 세운 회사로 미국 뉴욕 시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융 기업 중 하나이다. 2조 달러(약 2500조원)에 달하는 자산 총액과 미국 은행업계 최대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오늘날 JP모간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 파고와 함께 미국의 4대 은행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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