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전남 구례 운조루에 무료 보안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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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2011-07-19 09:17
서울--(뉴스와이어)--세계 1위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 www.adt.co.kr)가 전남 구례군 토지면에 위치한 한국 전통 가옥 ‘운조루’에 무상으로 종합 무인경비 서비스를 제공, 한국 전통 문화 지키기에 나선다.

문화재청이 지정한 한국의 전통 가옥인 ‘운조루’는 ‘구름 속에 새처럼 숨어 사는 집’이라는 뜻으로 조선시대 양반 가옥의 전형적인 건축 양식을 보존하고 있다. 하지만 ‘운조루’는 문화적인 보존 가치가 뛰어난 곳임에도 불구하고 수년간 골동품을 노리는 범죄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온 상황. 이에 ADT캡스는 국내 대표 보안전문기업으로서 국가의 재산이라고 할 수 있는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존해야 한다는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운조루’에 무상 경비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ADT캡스는 가옥 외부 7면에 적외선 감지기와 적외선 카메라를 설치해 범죄를 경계·예방하고 카메라 영상 녹화 서비스를 통해 사건 발생 시 정확하고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인 순찰 및 기기 점검을 통해 1대 1 관제 및 유지보수 관리에도 전념을 다할 것이다.

이 밖에도 ADT캡스 호남지사에서는 월 1회 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운조루’ 청소 활동을 비롯해 운조루 곳간 농산물 무료 배송, 응급 상황 발생 시 긴급 대처반 운영 등 다양한 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ADT캡스 브래드 벅월터 대표는 “평소 한국 전통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운조루’의 어려운 사정을 전해 듣고 이와 같은 서비스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보안 전문 기업으로서 ADT캡스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ADT캡스 개요
국내 대표 시큐리티 업체인 ADT 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는 1971년 ‘한국보안공사’로 설립되었다. 1998년에 ‘캡스(CAPS)’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99년 미국 타이코(TYCO)그룹의 시큐리티 전문기업 ADT사의 한국법인이 되었으며, 2008년 5월 법인명을 ㈜ADT캡스로 변경하였다.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ADT는 전세계 보안분야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890만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세계 최대 보안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adtcap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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