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광고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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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 코스닥 089600
2011-05-25 18:40
서울--(뉴스와이어)--KT계열사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대표 정기호)는 25일 양재 엘타워에서 “모바일 광고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국내 주요 광고주와 광고 대행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나스미디어 주최로 국내 주요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사인 구글(애드몹), 다음커뮤니케이션(아담), 퓨쳐스네트웍스(카울리), 라이브포인트(라이브포인트)가 함께 참여했으며, 국내 모바일 광고 세미나 중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다. 나스미디어는 스마트폰 1,000만 시대의 모바일 광고 시장을 정리하고 향후 시장을 전망했고,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사는 다양한 모바일 광고 유형을 소개하고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모바일 인터넷 이용과 콘텐츠 소비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모바일 광고 시장 또한 급성장하고 있다. 나스미디어는 2011년 모바일 광고 시장을 약 300억 수준으로 전망했으며, 이후 가파른 성장을 거듭해 2014년의 광고 시장은 2011년 대비 600% 이상 성장한 약 2,000억 수준으로 내다보았다.

이번 세미나 발표에 참여한 다음커뮤니케이션(아담)의 류지웅 팀장은 모바일은 SNS 연계, 증강현실(AR), 위치 정보 이용 등 모바일만의 특성과 결합한 광고 집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이를 활용한 성공적인 집행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모바일 광고는 세분화된 타깃팅이 가능해 광고 목적별 타깃 접근 및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광고주와 대행사 관계자들은 국내 모바일 광고 유형과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고, 모바일 광고 접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나스미디어 정기호 사장은 “이 세미나는 모바일 광고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서 시작되었으며, 시장 내 대응과 접근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나스미디어는 미디어렙사로서 고객사에 최적화된 모바일 광고 전략 수립과 객관적인 효과 측정 솔루션 개발에 힘써 모바일 광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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