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교수 내레이션 ‘허블3D’, 뜨거운 반응 힘입어 6개월 장기상영 돌입
흥행 선전과 뜨거운 관객 호응으로 6개월 장기상영에 돌입!
NASA 역사상 가장 어려운 미션으로 손꼽히는 2009년 ‘허블’의 마지막 수리와 업그레이드 임무를 위해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 STS-125’에 탑승한 우주비행사들의 도전과 ‘허블’의 눈으로 포착한 우주의 경이로운 모습을 담은 IMAX 3D 영화 <허블3D>. 안철수 교수의 한국어 내레이션과 3D IMAX를 통해 우주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점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아왔던 <허블3D>가 지난 5일 개봉한 이후 15(일)까지 전국 14,412명을 동원하는 흥행 선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 8개 CGV IMAX 상영관에서 개봉한 <허블3D>는 IMAX 포맷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다른 영화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만 명이 넘는 스코어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실제 우주를 거니는 듯한 생생한 영상 체험, 우주비행사들의 위대한 도전 정신이 관객들의 감동과 찬사를 불러일으키고 있기 때문.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새로운 우주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나누고픈 가족 관객들의 호응이 <허블3D> 흥행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어린이날 아들이랑 함께 봤어요! 아들이 우주에 대해 부쩍 관심을 보여 뿌듯합니다.”(coka), “과학에 관심 많은 아이들과 함께 본 영화! 아이들 반응 최고!”(rkdxk5254), “아주 감동적인 45분을 보았다. 동심으로 돌아가 우주 머나먼 곳까지 단숨에 여행하고 돌아온 느낌!”(galuxykr), “어릴 때 꿈이었던 우주 비행사! 이렇게라도 체험해 봅니다”(nelsonhaha) 등 아이에게는 우주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성인 관객에게는 우주를 꿈꾸던 동심과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작품이라는 호평으로 아이부터 성인 관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객들을 사로잡은 <허블3D>.
뜨거운 관객들의 호응과 8개 스크린 수에도 1만 명 이상의 흥행 선전을 보이고 있는 데 힘입어 CGV IMAX 상영관 8곳 모두 <허블3D>의 6개월 간의 장기 상영을 결정해 화제를 모은다. 이례적으로 6개월의 장기상영에 돌입해 더욱 많은 관객들과의 소통 기회를 갖게 된 <허블3D>의 의미있는 흥행은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내레이션에 이어 안철수 교수가 한국어 내레이션에 참여하여 더욱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허블3D>. 전세계 역사상 최초로 IMAX 3D 카메라를 우주왕복선에 싣고 촬영, 현존하는 기술력이 포착할 수 있는 최상의 영상과 ‘허블’ 우주 망원경으로 본 놀랍도록 아름다운 우주의 장관을 담아낸 <허블3D>는 앞으로 6개월 간 용산, 왕십리, 일산, 인천, 광주, 대구, 대전, 서면 CGV IMAX 상영관에서 장기상영에 돌입, 의미 있는 흥행세를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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